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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관리직공무원 지난시험 통계 데이터

레보랜드 2017. 7. 26. 11:23




올해 이례적으로 몇배의 증원을

진행했던 출입국관리직공무원이였던지라

정말 많은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걸로 끝이 아니더라구요.

바로 2017년에는 추가로 

하반기 시험이 치러지기로

결정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아직 정확한 선발수는 발표가

되지는 않았지만,

상반기 국가직 시험보다 많은

2백여명 정도가 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충분한 기대를 걸어봐도 

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다만 시험이 10월 21일로

잡혀있기 때문에 

준비기간이 그리 충분하지는

못할것 같아요.

물론 이미 준비하고 계신분들은

확실한 찬스가 되겠지만 말이죠.







일단 다음 시험을 내다보기위해선

지난 출입국관리직 공무원의

지난시험 통계데이터를 한번

살펴보는게 반드시 필요하겠죠.


먼저 선발인원에 있어서는

2016년까지는 최근 계속해서

50명을 지속적으로 선발해왔는데요.

올해 2017년만 세배가넘는

180명을 선발예정인원으로 잡고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출입국관리직공무원 경쟁률도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2016년에는 5,738명이 지원하며

114.8대1이였지만

2017년은 지원자가 8,254명으로

이천명이 넘게 증가했지만

경쟁률은 1/2도 되지 않는

45.9대1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물론 선발이 늘어났기에

기대감을 갖는 수험생들의 증가로

유입이 늘어났기는 했지만

기존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채용수로 큰 폭으로 경쟁률은 감소했습니다.

이중에 20%가 넘는 수험생이

시험장조차 찾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경쟁률은 35대1정도기 때문에

매우 낮은 수준이였음을 알수있네요.







그럼 출입국관리직공무원 커트라인

수준은 어떤정도였을까요?


2015년 392.05점

2016년 392.35점

2017년 393.7점


보시다시피 거의 변화가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다만 15년과 16년은 난이도나

선발인원이 거의 같았기 때문에

차이가 없는게 사실이나

올해 시험의 경우에는 

채용수가 많이 늘어났음에도

문제 난이도가 전보다 크게

쉬워지면서 거의 현상유지가 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변함이 없으나 변함이 없는게 아닌것이죠.








일단 당장 시험을 앞두고 있는

10월 출입국관리직공무원 하반기 시험은

배정인원이 많기는 하지만

경쟁률도 매우 높을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아무래도 정상적인 공채처럼

전직렬 채용이 아닌

몇몇 직렬에서만 선발이 이루어지기에

다른직렬 준비 수험생들도

다수 몰릴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최근 무난해진 난이도를

생각해봤을때 합격선도 올라

아마도 400점은 넘기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해보게 되네요.

물론 실제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있는것이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