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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 면학분위기 조성 어떻게 해야할까

레보랜드 2017. 8. 4. 17:13




각 집안 분위기라는게 있다.

그 분위기에 따라서 가족구성원들의

성격이나 행동들이 결정되곤하는데

대체로 부모들의 분위기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아마도 부모들의 대다수가 

어떻게 하면 집안에서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줄까 라는 

고민을 한번쯤은 해봤을거다.







위에서 얘기한대로 부모의 역할이크다.

아마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저 닥달하는게 대다수일것이다.

누구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왜 너는 공부를 하지않느냐

이런류의 말들로 말이다.


사실 공부하는 습관은 사실 초등학교가

넘어가고 중학교쯤이 되면

이미 고정되어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고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어릴때부터

면학분위기를 만들어줘야한다.







먼저 부모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공부라고 해서 뭐 거창한 

학문을 하라기 보다는

뭐라도 책이나 하다못해 

잡지같은것이라도 보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다.


아이들은 부모를 곧잘 따라한다.

내가 공부하기 싫어하고 

책보기를 싫어하는데 

아이에게 강요한다고 그게 먹혀들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하지만 항상 그런 분위기가 잡히면

아이들도 그 분위기를 함께 타게된다.







두번째로는 항상 격려하고

칭찬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만화책을 보고있다고

혼내기만 하는 부모가 있다.

사실 아무것도 안보고 게임만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만화책을

보는게 낫다.

그 나름의 상상력을 키워주니 말이다.


뭔가 책을 보고 있거나

설령 그것이 만화책이라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칭찬해줘라.

그리고 어떤 부분들에 흥미있는지

살펴보고 관련된 책들을 선물해줘라.







그리고 흥미를 갖고있는것에 대해서

서로 대화를 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최근

관심이 있는것이 있다고 하면

부모는 그냥 그렇구나 하지말고,

그에 대해서 인터넷검색이라도 해보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아이와 나누는게 좋다.


서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토론능력도 기를수있고,

아이에게 부모가 자신에게 

관심이있다는 것을 인지하기에

안정감속에서 자신이 관심갖고자하는것에

좀더 깊숙이 공부하게 된다.







좋은 아이를 만들기위해선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서

먼저노력해야한다.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서 

자식에게 노력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그저 이기주의일 뿐이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부모로써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아이가 공부하면

나도함께 공부하자.

그러다보면 아이가 커져가는 만큼

나도 커져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