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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2차 특징 파악하려면

레보랜드 2017. 8. 13. 16:00





아직 몇차례 시험이 치러지지 않아서

아직 파악이 안된 탓도 분명히 있지만

무척 높은 1차합격률에 비해

손해평가사2차 합격률은 10%도 

되지못할정도로 낮은 수준인데요.


 일단 4지형 시험인 1차시험과는 다르게

주관식 문제로 구성되어 있기에

답안을 작성하기가 더 어렵기도 하지만

계산문제들도 다수 나오고 있어서

얉은 지식으로는 합격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 손해평가사 2차과목은 두과목으로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

되어 있는데요.


현재는 각 10문제씩 출제가 되고있지만

각 문제 배점은 다 같지않고

문제 형태에 따라서 

5점짜리와 15점 심지어 1문제당

20점짜리 문제로 

구분되어 있는게 특징이예요.







대체로 5점짜리 배점 문제유형은

간단한 단답형 쓰기나 빈칸채우기

단순계산문제등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은편인데요.


15점짜리 문제의 경우는

종합위험방식 원예시설의 잔가율등을

서술하는 서술형과 같은 문제들이 있고,

벼의 종합위험방식 보험금 지급사유와

보험금을 계산하는 형태의 문제가

출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점짜리문제는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에서

특정위험방식을 이용한

누적감수과실수 피해율을 계산하는

문제가 연속해서 출제되었구요.


결국 분류별 정확한 이론은 물론

피해율과 보험금을 정확하게

산출할수있는 능력이 없다면

손해평가사2차 합격은 정말

힘들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1차시험에 합격하셨다면

어쩔수가 없지만

아직 1차공부부터 하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단순히 과학을 넘기겠다는

생각만으로 공부하셔서는 안됩니다.


아무래도 1차시험의 이론 베이스가

없게 되면 손해평가사2차시험 준비가

더욱 힘들어질수밖에 없으니까요.

좀더 상세한 학습을 위해서

강의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구요.







만약 1차시험을 합격하시고

2차시험을 준비하시는 입장이라면

1차와 2차의 합격률이 워낙 크기 때문에

확실한 자신이 없다면

강의를 통해서 확실하게 이론을 제정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기본강의부터 전부다 듣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시는 상태라면 

최소한 시험을 앞두고 최종정리를

할수있는 파이널 특강정도는 

꼭 보고 정리하셔서 마무리 짓는게

합격가능성을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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