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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1차과목 슬기롭게 해결하자

레보랜드 2017. 8. 15. 10:28




사실 2차가 3과목이고 

1차시험이 두과목이다보니

겉보기에는 2차준비가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기가 쉽죠.


하지만 공인중개사 1차과목인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워낙 법과목이 그렇듯

용어가 어렵기도 하고

학습양도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2차시험보다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부동산학개론의 경우는

최근 계산문제가 줄어들고

기본적인 계산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대다수 출제되면서

조금은 숨통이 트인듯한 모습인데요.


물론 그래도 계산과 친숙하지 않은

수험생분들의 경우

기출분석을 통해서 각 유형을 검토하고

사용되는 공식에 대한 정리후

응용하여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이론의 경우에도 전체적으론

각론위주의 출제가 되고있지만

출제방향은 매년 같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기출분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것으로 보이구요.


가장 많은 출제가 되는 유형은

틀린지문을 고르는 문제가

전체 문제중의 절반이상이 될정도로

많기 때문에 이 유형에 대한

적응력은 완벽하게끔 갖춰두시기 바랍니다.







공인중개사 1차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경우는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일단 이 민법과목은 

길게 시간을 잡지 않으려고 해도

하다보면 워낙 양이 많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과목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학습시간 배정을 여유롭게 충분히

배정해서 공부하셔야 해요.







민법하면 판례를 빼놓을수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판례를 보셔야 하지만

단순히 암기한다고 하면 

한도 끝도 없게 됩니다.


반드시 법전을 함께 옆에두고

조문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해와

암기가 함께 해나가야만 

비록 내가 보지못한 판례가 나오더라도

응용해서 문제를 해결할수가 있어요.







특히 판례는 단순히 예전것만

출제되는 것이 아니고 

시험이 있는 당해의 최신 판례들까지도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시험전까지도 꾸준하게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전 기출에서 나왔던 

부분들만큼은 확실하게 익혀둬야

하고 말이죠.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느끼기에 어려운과목을 

먼저 공부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일단 어려운 것을 부딪히고 버텨내면

자신감도 붙고 다음과목은 

좀더 쉽게 공부가 되니 말이죠.

확실한 방법을 세우지 못한 분들은

이 방법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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