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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를 통해서 배우는게 많은 유아들

레보랜드 2017. 8. 20. 18:07




사실 어른들은 동요가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하고는 한다.

그냥 애들이 부르기 쉽게만들고

부르는 노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하지만 유아들의 경우는 

동요를 통해서 처음 세상을

만나게 되는것 같다.

배움의 첫 시작이라고나 할까







먼저 유아들은 글을 읽을수도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수도 없다.

그렇다보니 오로지 감정이나 느낌으로

세상을 만나게 되는데 

그런것에 가장 대표적인게 

소리와 음악이라 할수있다.


하지만 아가들에게 가요를

들려줄수는 없기 때문에

동요를 들려주게 된다.

이때 아이들은 다양한 감정과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런 자극들은 두뇌발달은 물론

감성이 풍부해지게끔

많은 도움을 준다.

물론 그뿐만은 아니다.


세상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대체로 밝고 발랄한 동요들이

대부분이다보니 

그런 노래들을 들으며 흥을 알게되고

이리저리 몸을 흔드는 법도 알게된다.






여기에 언어를 배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물론 부모의 여러가지 말들로

언어를 배우기도 하지만

동요를 들으며 즐겁게 언어를 

익혀나갈수도 있다.


동요를 통한 언어학습은 

자연스러움이 장점이다.

자연스럽게 리듬감있게 말을 배워가며

노래까지도 함께 익혀간다.

즐거움의 연속인것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어느샌가

아이들에게 멀어질것이다.

하지만 동요는 성장한 이후에도

추억으로써 자리잡는데

문뜩 듣게되었을때

노래를 함께 해왔던 부모와의 추억과

친구들과의 추억등이 

되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또 그 노래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되물림되게 되는것이다.

동요가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버려지지 않고 

세대를 넘어서 사랑받을수 있는 이유다

할아버지가 불렀고,

아버지가 불렀고,

그리고 내가 불렀

내 아이가 부르는 노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