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9급고용노동부 커트라인 보고 10월시험예상

레보랜드 2017. 8. 21. 13:06




2017년 하반기 시험에 채용이

발표된 직렬은 사실 몇직렬이

되지는 않아요.

그러다보니 다소 실망한 수험생

분들도 있으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분명 또 한번의

기회임은 사실인데요.


국가직 하반기 추가인원중에

9급고용노동부 채용인원은

7급이 80명,

9급이 일반전형 90,

장애인전형 7명, 저소득전형 3명으로

총 100명을 뽑기로 발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올해 상반기에 국가직9급 시험에서

뽑았던 인원은

전국일반 168명, 지역일반 131명

이였던것을 볼때 

추가시험에서 100명선발은

결코 적지않은 인원임을 알수가 있죠.


아무래도 그동안 9급고용노동부 업무가

과중하다는 의견들이 많았고

이를 위한 대규모 선발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첫 시작인듯 합니다.

이런 많은 선발은 2018년까지도

꾸준하게 이어질듯 싶은데요.







일단 9급고용노동부 커트라인은

같은 행정직인 일반행정직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예요.

매년 약 10~15점 이상씩

차이가 나고 있는 수준이죠.


올해 유달리 시험이 출제가되어

점수가 오른영향이 있지만

일반행정직(전국) 점수는 403.24점이였고,

고용노동부 커트라인(전국)

392.96점이였습니다.






다만 워낙 올해는 대부분 직렬이

점수가 크게 올랐기때문에

평균적으로 본다면 

매년 9급고용노동부 합격선은

370~380점대 정도에서

합격이 결정되어졌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거의 매년 비슷한 수준이였죠.


하지만 매번 큰차이를 보이지않았던

경쟁률과 합격선이 

이번 2017 하반기 시험에서만큼은

많은 변화를 겪을것으로보이는데요.







1차적으로는 일반공채시험과 비교하면

추가시험이기 때문에 

비교해보면 선발인원이 작은편이지만

매번 고정지원자수는 정해져있기에

경쟁률이 크게 오를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여기에 이번 추가시험은

몇개의 직렬에서밖에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지원자들 뿐 아니라

다른 행정직에 지원했었던 지원자들도

기회를 잡기위해서 

뛰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9급고용노동부 커트라인은

이전보다 오를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듯 하네요.

물론 어느정도 더 몰릴지와 

시험 난이도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점수가 오를지가

차이를 보이겠지만 말이죠.


그렇기에 정말 만반의 대비를

하시고 준비를 하시되

비록 좋은 결과 나오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의 기회인

2018년 국가직도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