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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9급 경쟁률 계속 내려갈까

레보랜드 2017. 8. 22. 12:12




사실 전국의 여러 지역이 있고,

각 지역에는 우수한 인재가 있지만

생각보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들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많지않은게 사실인데요.


특히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취업을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가적 차원에서 

각지역의 우수인재들의

공직으로의 진출을 돕는 정책이

지역인재9급 전형인데요.







이 지역인재9급로 선발하는 인원은

매년 꾸준하게 늘어나오고 있어요.

2014년만에도 140명이였던 인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올해는 170명이 된것만 봐도

증명이 되는듯 한데요.


그에 비해서 지원자수는 

거의 유지되고 있는 정도기 때문에

최근 지역인재9급 경쟁률도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답니다.







실제로 2014년 7.3대1,

2015년 7.2대1,

2016년 6.5대1,

그리고 170명을 뽑기로 예정이되있는

2017년에는 1천65명이 지원하여

6.3대1을 보였습니다.


선발인원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지역인재9급 경쟁률이

내려가는게 눈에 보일정도인데요.

사실 공무원 경쟁으로는

무척 낮은 수준입니다.






행정직과 기술직을 구분해서보면

일반행정직, 회계직, 세무직

관세직을 포함한 행정직을

모두 102명을 선발하는데

500여명이 지원하면서 

5.5대1이였습니다.


보통 9급공채 행정직 경쟁률은

수십대일에서 수백대일까지도

나오는 것을 생각해볼때 

일반 9급 수험생들이 봤을때

속어로 '꿀빤다'라고 생각할정도의

수준이라 할수있겠네요.






기술직 지역인재9급 경쟁률 역시도

68명선발에 마찬가지로 5백여명이

지원하면서 7.5대1 밖에 

되지 않았어요.


일단 경쟁상대들 역시도 

원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지않았던

일반 학생들이기 때문에

일단 본인이 정말 제대로만 하면

넘어서기가 쉬운편인데다가

경쟁률자체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꿈인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고교생이라면 고민하지말고

도전해보셨으면 해요.








일단 현재 진행되는 흐름을 봤을때

내년 2018년에도 계속해서 

선발인원도 늘어나고 

경쟁률역시도 계속해서 

무난한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내신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같이 해나가야 하긴하지만,

미루기만 하지말고 

꼭 빠르게 준비시작해서

남들보다 앞서갈수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