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2급 필기 흐름 잡는법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이 분야에서 계속해서 일할 생각이라면
필수과정으로 거칠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임상심리사2급 시험이예요.
물론 실기에 비해서
임상심리사2급 필기시험은
합격률이 항시 50~60% 수준은
되기 때문에 쉽게 느낄수도 있지만
응시자격이 있는데다가
어느정도 기본실력이 되시는 분들이
보는 시험이라고 생각했을때
결코 높은 합격률은 되지 못하답니다.
여기에 임상심리사2급 실기까지
생각하면 합격률이 무척 낮기 때문에
필기에서부터 기본 실력을 확실하게
다져놓지 않으면
최종합격까지는 너무나 갈길이 멀기에
처음 시작부터 준비를
확실히 해두시는게 좋은데요.
그럼 첫단추인 임상심리사2급 필기는
어떻게 준비해나가야 할까요?
일단 필기과목은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
심리검사, 임상심리학, 심리상담으로
되어있어요.
기본적으로 정통 심리학 전공자라고 하면
이미 많은 부분들을
공부해와셨기 때문에 좀더 수월하게
공부를 하실수있으실거예요.
아무래도 다섯과목이나 되기 때문에
공부할게 너무나 많아보이고
실제로 전체 분량으로 따지면
상당한 양인데요.
사실 그 모든걸 다 해내기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하지만 실제로 주로 출제되는 부분은
각 과목마다 4~5개 파트에
집중이 되어 있답니다.
이런 부분들은 기본서에 표기되기도 하고
강의해설을 통해서 자세하게
안내해주고 있으니 참조하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난후 기존 출제문제들을
풀어보시면서 확실하게
그런 내용들이 확실하게 느껴지실텐데요.
임상심리사2급 필기 시험은
이론부터 무조건 공부하는 것보단
일단 문제를 접해보고
주 출제 경향을 파악후
그에 따라서 학과공부를 진행하는게
더 효율적이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마도 공부하시면서 함께
스터디를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할때와는 다르게
좀더 힘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깊이있는 학습과
특히 암기과정은 혼자 할때
더욱 효과가 발휘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도 충분히 갖고
공부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