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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국시 과목 소소한 필승전략

레보랜드 2017. 9. 6. 11:41




이제 정말 58회 간호사국시가

4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물론 이미 준비를 시작한 분들도 계시고

확실하게 기본기가 있다고

생각하시기에 본격적인 준비를

미뤄두신 분들도 있으실거예요.


그런 분들의 경우도 

시험 100일 이전에는 반드시

공부를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만 안정적으로 3번정도는 

반복학습을 하고 시험에 임하실수가 있으니까요.







일단 간호사국시 과목은

총 8과목으로 3교시에 나눠서

시험을 진행을 하게 되죠.


1교시 성인간호학, 모성간호학

2교시 아동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정신간호학

3교시 간호관리학, 기본간호학, 

보건의료관계법규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1교시 성인간호학은 가장 

배점도 크기도 하지만 

가장 공부해야할 학습양이 많기도 합니다.

다만 최근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편이라 점수 확보가 용이합니다.

특별히 꼬아서 내는 문제도

없기 때문에 확실하게

개념만 이해하면 문제풀이에 큰어려움은

없으실 거예요.


단순히 표만 보면서 공부하면

이해와 암기가 쉽지 않기에

관련내용을 그림을 그려가며

이해하면 표를 보며 공부하더라도

좀더 이해가 빠르실거예요.







모성간호학은 지난시험에서 어렵게 출제되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을텐데

최근시험에서는 무난한 정도였구요.

주요출제부분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강의 - 암기 -문제 풀이 흐름으로

정리하면 충분합니다.


2교시 간호사국시 과목인

아동간호학은 영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기준을 확실하게 

외우는것부터 시작하셔야 해요.

표를 만들어서 각 나이기준과

각 시기의 특징들부터 

여러번 정리하며 정리하세요.


성장발달 역시 개월수 나이별로

큰 종이에 여러번 정리하시고

난후 시작하시면 좀더 

수월하게 진도 나가실수 있으실거예요.







지난 시험에서 가장어려웠던 과목이라면

바로 지역사회간호학일텐데요.

단순한 암기보다는 응용해서

문제를 푸는 능력이

더 중요한 과목이예요.

보건의료관계법규와도 연관되는

부분이있으니 함께 공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정신간호학은 많은 분들이

한숨돌릴수있는 간호사국시 과목이죠.

인격장애구분과 이상행동시

우선시되어야 하는 부분,

약물들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등을

중점적으로 정리하세요.







간호관리학은 역사와 관리파트로

구분할수있는데 

역사는 거의다 암기다보니

혹시라도 시간이 부족할시 

버리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시간여유있으시면 강의로

개념정도는 파악해두세요.


관리부분은 과정별 정의와 개념의

기본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지만

생각보다 깊이가 이는편이기에

시간을 좀 투자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간호사국시 과목인

보건의료법규는 여성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기도 하죠.

특히 절반정도가 의료법에서

출제가 되고 있기때문에 

집중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의료법만 확실히 익히시고

나머지 법부분들은 빠르게 

공부하셔도 무방할듯 하네요.

한번정도는 의료법을 직접

수기로 써보는것도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