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시험 국사 국어 최근유형 이랬답니다
어쩌다보니 서로의 운명이 엇갈린
과목이 순경시험 국사와 국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대부분 시험들에서
국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일단 순경시험 국어는
필수과목도 아니고 오히려
삼법과목들 보다는 선택률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순경시험 뿐 아니라
다른 시험까지 함께 준비하기위해선
반드시 선택해서 준비해야만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전히 사랑받을수 밖에 없는 과목이죠.
반면 순경시험 국사는 다른의미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다른 어떤 과목보다도
난이도가 크게 상승되었기 때문이예요.
영어의 난이도는 낮아지는 반면
한국사의 난이도가 높아지며
또 다른 변별력 과목으로
자리잡고 있는듯 한데요.
우선 가장 최근이였던
2017년 2차 순경시험 국사의 경우
근래들어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난이도를 보였어요.
80점만 넘어도 상당히 높은
점수라고 볼수있을 정도인데요.
시작부터 함정문제가 많은 편이였고,
이미 지난 시험부터
보였던대로 박스형문제가
전혀 출제가 되지 않았답니다.
앞으로도 경찰 한국사에서만큼은
이 개수문제는 출제되지 않거나
출제되더라도 극히 적은수의
문제가 출제될것으로 보이기에
이전 경찰유형보다는
다른 공무원 시험과 유사한 형태의
출제를 보일것으로 보이네요.
순경시험 국어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난이도 상승이 되는듯했지만
최근 2차시험에서는
최근 시험들과 비교할때
쉽게 출제가 된 편이예요.
하지만 단순히 국어과목의
이전보다 쉽다는 얘기지
다른 선택과목들보다 쉽다는 얘기는
분명히 아니라는점 아셔야 합니다.
물론 조정점수를 생각해보면
많은 유리한점이 있지만 말이죠.
최근 국어의 출제 경향은
문법위주의 출제가 되고있다는 점이예요.
문항수도 상당히 많구요.
특히 고전문법들도 출제가
끊이지않고 되고 있기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다만 문학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지난 기출에서
출제되었던 작품들에서
계속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크기에
기출출제 작품들부터 우선
정리하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