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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직렬 비인기직렬 차이는 무엇일까

레보랜드 2017. 9. 19. 11:24




어느 종목이나 어느 상품이나

인기있는게 있고 인기가 덜한게 있다.

그런데 공무원 시험에서도 

인기직렬과 비인기직렬이 있다.


물론 대부분 직렬이 경쟁률이

다 높은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것과 그렇지 못한 직렬이

있기도 한것이다.







일단 인기직렬을 보면

무난함이 제일 중요한듯 싶다.


대표적인게 일반행정직이라고 할수있는데

말그대로 일반적으로 

업무에서 있어서도 

크게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되지않은

누구나 할수있는 업무를 

하게 될것 같기 때문이다.

바꿔서 얘기하자면 잡무를 하게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심적 부담감이 덜한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공무원이란 직업은

평생하게되는 업무이기도 하기에

위험하거나 변수가 있는것은

싫어할수밖에 없다.


특히 여성분들이 강세를 보이는

공무원 시험에서 

그런 안정적 경향은 더 커지게된다.

그러다보니 일반행정직의 경쟁률은 물론

합격선까지도 무지하게 높은게

현실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 다음이 선발인원수라고 할수있다.

물론 선발인원수가 많다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인원수에 따라서 지원자수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아무래도 합격이 쉽지않은 공무원시험에서

합격의 가능성을 조금 높일수있다면

약간의 직렬변동도 

생각해볼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하게 느껴지는게

올해 교정직 선발이였는데

선발이 두배로 상승하니 지원자수고

엄청나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워낙 개성이 강한

직렬이다보니 지원자수는

거의 일정한 수준이였으나

합격가능성 상승으로 지원자가 

이전보다 크게 오른것이다.








비인기직렬은 이 반대라고 

생각해보면 간단할듯 싶다.

업무의 특성이 강한 직렬이나

위험한 직렬은 아무래도 기피할수밖에 없고

선발인원이 적은 직렬은

합격가능성을 봤을때 많은 사람들이

피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선호도 차이일뿐

어느직렬이 더 좋고 나쁘고의

차이는 절대 아니다.

공무원마다의 맡은 업무는 모두

소중하고 그 어느하나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렇기에 그 차이는 참고만 해두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