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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문제 받고 흐름까지 분석하기

레보랜드 2017. 10. 3. 15:05



매년 계속되어오는 공무원 시험이지만

그래도 그 흐름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어떤과목은 공무원 시험문제가

쉬워지기도하고 

어떤과목을 어려워지고 하고 말이죠.


그럼 최근 가장 큰 흐름은 뭘까요?

대체적으로 영어 과목이 

이전의 명성대로의 힘든 과목이

아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예전에 공무원 시험에서

항상 가장 어렵기도하고  

준비기간도 가장 많이 필요하고

점수내기도 어렵기 때문에 

어떤 분들에게는 골치거리 였고,

어떤 분들에게는 합격의 열쇠가 되었던게

바로 영어 과목이였죠.


하지만 요근래 공무원 시험문제를 분석해보면

이전보다 상당부분 난이도가

무난해졌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각 시험마다의 약간 차이가 있지만

최소한 더욱 어려워지는 경향은

보이고 있지 않아요.






이는 국가직, 지방직, 교육행정직 경찰공무원등

모두 마찬가지 흐름이랍니다.

사실 공무원 영어의 비중이 이전보다는

낮아질것이라는건 

7급 국가직 영어가 검정능력시험으로

대신하게 된것만으로 느낄수있었는데요.


물론 아직은 가장 중요할 뿐만 아니라

변별력있는 과목임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이고

당장 9급공무원 시험이라던지

다른 시험에서 국가직7급처럼

영어가 빠지는 일은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영어의 비중이 줄어들것은

어느정도 예상된다고 볼수가 있어요.







대신에 점차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게

바로 한국사 과목인데요.

최근 영어가 대체된 7급국가직시험이나 

서울시 시험, 그리고 경찰공무원 시험등에서

한국사 난이도가 상승된것을

공무원 시험문제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변별력을 위해서는

특정 다른과목을 강화시킬수밖에 없고

아마도 한국사로 방향이 잡힌게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도 공무원 한국사 난이도는

중상 수준이 유지되지 않을까 추측 됩니다.







물론 이런 변화상황에서도 여전히 

변화하지 않는 부분은

매년 출제되고 있는 공무원 시험문제들에서

많은 부분들이 다음년도 시험에서도

출제가 되고 있다는 점이예요.


국가직 문제가 다음 년도 국가직 문제로

유사하게 출제되는 경우도있고,

지방직 출제지문이 경찰 출제지문으로

차용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문제를 

풀이하실때도 같은 문제만 풀이마시고

다양한 직렬들의 문제들을 

두루 풀이하시는게 좋답니다.


그래야만 앞으로의 시험에서 

어떤 문제와 지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풀이할수있고,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접해보면서

해결능력을 키워나가실수 있으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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