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하고 말이 정리가 안되는 경우 해결책은?
대화를 하다보면 이상하리만큼
내가 횡설수설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정확한 의사전달이 핵심인데
그런부분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
원활한 업무와 사회생활이 어렵게되고,
횡설수설로 인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까지도 잃게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횡설수설은 원인을 알면
해결은 어렵지 않다.
첫번째 횡설수설하는 이유는
자신감이 떨어져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대화나 발표에 자신이 없다고 판단될경우
말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눈치를보거나
주눅이 들어서 자신감있게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고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싶으면 당황하고
엉뚱한 소리들을 내뱉게 되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잘말하든 잘말하지 않든
자신감있게 내뱉는게 중요하다
대화에도 탄력이 중요하다
머뭇거리면 머리회전이 잘안되고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얘기가 튀어나올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둘째로 마음이 급하기 때문이다.
사실 대화나 발표를 하기에 앞서서
즉흥적으로 하기보다는
어느정도 마음속으로 정리를 해두고
시작하는게 좋다.
그렇게 되면 마음의 안정을 어느정도
찾을수가 있고,
말도 되는대로 내뱉는것과는 달리
어느정도 기준에 맞춰서
정해진바대로 얘기를 할수가 있다.
셋째로는 너무 욕심이 많기 때문이다.
잘하고자하는 의욕이 많은것은 좋지만
과도하다보면 오히려 긴장되게하고
작은 실수에도 사람을 무너지게 된다.
대화나 발표는 편안함이 생명이다.
과도한 욕심은 언제나 오바하게해서
사람들을 부담스럽게 하거나
완벽하려하는 마음으로 인해서
상황을 어렵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잘해야한다고 하는 자기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세워서는 안된다.
어쨌든 논리적으로 잘말하지 못해도
의미만 통하고 이해하면 되는것이다.
기대감이 크면 실망감도 큰편이다.
너무 욕심이 크면 기대에 못미쳤을때의
실망감도 더 크기 때문이
그 기대를 줄여서 리스크를 최소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