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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합격률 2017년 통계 현황

레보랜드 2017. 10. 27. 15:15



이번 20회 주택관리사 시험을 

보셨던 분들중에서는 1차시험 부터 

난감함을 보이셨던 분들이 많으셨을거예요.


민법부터 시작하여 회계원리 그리고

시설개론까지 그 어느하나 

어렵지 않은 과목이 없었기 때문이예요.

지난 2016년 시험대비해서 

확연하게 높아진 난이도를 실감했는데요.







민법과 회계원리 과락으로 인한

탈락률도 어느정도 상승했을것으로 보이고

특히 시설개론 까지도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면서 예상치못한 전체 평균과락 탈락까지

발생된 경우도 많으셨을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주택관리사 합격률이

이전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라는

추측이 많이 돌았고,

실제 현실된 모습인데요.







일단 올해 2017 주택관리사 응시자수는

2014년이후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1천명 정도씩 증가하며

올해는 1차시험 응시자수는 16,587명으로 

2011년 1만 7천명이였던 이후 

6년만에 가장 높은 응시자수 였답니다.


최근 이렇게 계속해서 주택관리사 응시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상대평가가 시작되는 2020년이 

점차 다가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2019년까지도 계속 증가할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이네요.







응시자가 증가한것과는 달리

이번 2017년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었던

2014년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였는데요.


1차시험의 경우 

응시자 16.587명에 합격자는

2,015명으로 12.14%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작년보다 합격자수가 

5백명정도 줄어들었고 합격률 또한

큰 폭으로 떨어진것을 알수가 있네요.


이는 2차 주택관리사 합격률도 마찬가지였어요.

응시 2,781명에 2,000명이 합격하여

71.91%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역시나 2014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사실 기왕이면 내년시험의 경우에는

다시 난이도가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아마도 이 정도의 난이도가 

2019년까지는 유지가 될것이라는게 중론인데요.


아무래도 상대평가를 앞두고 

너무 쉬운난이도로 많은 합격자가

발생될경우 발생될 부담감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상대평가가 시작이 되게되면

합격자체가 더 힘들어지게 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시작으로 

2019년까지는 합격을 마무리 짓는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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