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리직 폐지 소문 정말 일까?

이제 몇달안에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기는 할것 같지만

여전히 계리직을 준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해요.

올해 시험이 없다는 이야기는 물론

계리직 폐지가 된다는 

출처없는 소문들이 돌고있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주춤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물론 시험이라게 매번 있다고

장담할수는 없는것도 사실이예요.

국가직이나 지방직의 경우도

매년 선발인원이 다르고

직렬에 따라서는 충원을 하지않는

직렬이 없기 때문이죠.

다만 계리직 시험의 경우에는

통상 2년에 한번씩은 있었기에

그 가능성을 높이보고 있기는 해요.

2016년에 시험이있었고

올해는 시험이 없었기에 

내년 2018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일단 계리직 폐지에 대한 부분부터

살펴보게 되면 

폐지자체는 절대 될수없다는게 중론이예요.

어찌되었던 매년 결원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충원이 없을수는 없거든요.

실제로 얼마전 발표되었던 

우정노조의 정부 요구안에는 

육아휴직등으로 결원이 발생된 부분들에대한

인력보강 요청이 있기도 했구요.

결국 규모의 문제지 계리직 폐지냐

폐지가 아니냐를 따질 부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2018년 시험이있느냐

없느냐는 별개의 문제지만 말이죠.

다만 현정부의 기조자체가 

인력을 감축시키는 기조가 아니라

공무원 증원에대해서 긍정적이고,

비정규직화되어가던 흐름을

정규직으로 바꿔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긍정적인 채용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계속해서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을수만은 없다는 점인데요.

공식 발표자체는 2018년 초는 되어야만

발표가 되고 있고,

최근 몇년간 시험을 보더라도

빠르면 2월 늦어도 상반기내에는

반드시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봐야하기 때문에 

발표이후에 공부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어 버리게 된답니다.

한두달사이에 준비하고 합격한다는건

정말 힘겨운 일이니까요.

그렇기에 어느정도 도전이 될수도있지만

미리 시작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들 이렇게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고민만 하고 있는 시기에

과감하게 먼저 준비시작하게 된다면

경쟁에서 유리할수밖에 없으니 말이죠.

일단 아직 고민만 하고계시고

계리직 폐지에대해서 

여전히 불안한 입장이시라면 

계리직 전문멘토들과 의견교환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앞으로 시험진행이 어떻게 될지와

공부는 시작해야하는게 옳을지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할지 

오랜 노하우로 정확히 안내해드릴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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