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군무원채용 증원 이뤄질까
2018년을 앞두고 연일 계속되고 있는
공무원 증원바람이 거센데요.
그 와중에 과연 2018 군무원 채용에서는
증원이 있을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답니다.
사실 2017년에 다른 공무원 추가채용이
진행이 되면서 군무원 추가채용도
함께 진행될뻔 했었는데요.
당초 340명을 연내 추가로 뽑기로
결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건상 2018년으로
미뤄지게 되었죠.
다만 이 340명이 인력은 어디까지나
의무인력인 병리, 재활치료, 간호와 같은
의무분야에만 한정되어 있었고,
그마저도 연기가 되게 된것입니다.
사실 의무분야에 한정되어 있다보니
다른 직렬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것이라는 예상이
많기도 했었는데요.
다만 이외에 추가로
2018년 육군군무원 235명이
추가증원 계획이 잡히면서
조금은 기대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잡힌 2018 군무원 채용
증원 계획은 약간 변화하게 되었는데요.
의무군무원 + 육군 총 575명으로
잡혀있던 계획이
군무원 490명으로 감소하게 된 상황입니다.
일단 예정보다는 감소하긴 했지만
의무분야군무원 이외에도 추가증원이
잡혀있기는 하다는 내용인데요.
아직은 정확히 어떤 분야에 어떤방식으로
증원이 이루어질지 확인할수는 없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이 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네요.
어찌보면 현상황에서는 흐름세가
증원으로 인해서 감소가 아닌 상승세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 크게 하는데요.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하긴 하겠지만,
직렬별로도 대폭 채용인원이
이전보다 감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과목 변경등의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는
2018 군무원 시험에 대한준비
확실하게 하셔서
이런 좋을 흐름타고 합격까지
이어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