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일반행정직 가산점 달라진 포인트
공무원 시험에서의 가산점은
계륵과 같은 존재라고 할수가 있다.
물론 기술직에서야 응시제한이 없을경우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이 있을경우 충분히 보상이
필요한게 사실이지만,
9급일반행정직과 같은 행정직들에서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이
의미가 있냐는 얘기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2017년을 기점으로
9급일반행정직 가산점에
일부분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바로 국가직 9급일반행정직의 경우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이
전면 폐지가 된것이다.
2016년까지는 컴활이나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관련 자격증들의 경우
작게는 0.5%에서 많게는 1%의
가산점을 줬었다.
생각나름이다보니 그냥 안따고
공부나 더해야겠다고 하는 사람도있지만
주변에서 가산점 점수가 모잘라서
떨어지는 경우가 실제로도 발생되다보니
뭔가 불안한 마음에 0.5%에 해당하는
손쉬운 자격증이라도 따는 분들이
대다수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새 기본적인 문서작업능력정도는
누구나 있는데다가 습득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보니
너무 형식적인것에 불과하지 않냐는
실효성 부분들이 계속해서
문제가 된듯하다.
어찌보면 너무 불필요한
겉치레들을 하나씩 공무원 시험에서
겉어내기위한 시작이라고
볼수도 있겠고 말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폐지는
통신정보사무분야 자격증에 해당될뿐
취업지원대상자의 경우에는
그대로 유지가 되게된다.
그리고 혹시라도 혼란스러우실까
말씀드리면 지방직공무원은 여전히
기존의 9급일반행정직 가산점 제도가 유효하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직 뿐 아니라
지방직에도 도전하시는 수험생은
좀더 자격증 취득에 고민이 필요하시리라
생각이 드는 상황이다.
일단 현 9급일반행정직 가산점제도의 변화는
일단 이것으로 일단락된체로
한동안 유지흐름이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장은 상관이 없긴 하지만
추후 지방직까지도 폐지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게 현실이다.
보통은 국가직의 제도를
지방직이 뒤이어 따라가는 형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변화는 이정도이니
이정도만 알아두시고
나중의 변화사항에 대해서는 현재로써는
큰 신경을 쓰실필요가 없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