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과목 상황맞춘 대처법
2017 지방직 하반기 시험에서도 알수있듯
국가적 또는 지차체 차원에서의
사회복지에 대한 투자는 물론 개선에대한
관심이 갈수록 깊어가는 것같다.
안그래도 최근 충분히 만족할만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다가
이번 추가 시험으로 인해서
대규모 충원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런 기조는 한동안은 계속되겠지만
영원히 지속되지는 못하기 때문에
증원기차가 지나가기 전에
꼭 탑승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마 요 몇년이 마지막 기회가
될것으로 보이니 말이다.
현재 사회복지직 과목은
다른 직렬과 마찬가지로
기본과목 세과목 + 선택두과목으로 되어있다.
나열해보자면
필수 국어,영어,한국사는 반드시 보고,
그리고 수학,과학,사회,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복지학개론 중에서는
두과목만을 초이스해서 시험을 보고있는것이다.
물론 사회복지직 과목이라고 하면
사회복지학개론이 딱 눈에 들어올거고
이 과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다.
선택과목제도가 생긴이후에는
조정점수 때문에 선택과목들은
배점이 제각각이되게 되고
그러다보니 고정되어 있고 배점이 클수밖에 없는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가
더 중요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변별력이 큰 과목인
영어의 경우 점수로 합격이
결정되는 상황이 빈번해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가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넉넉한 시간을 갖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야만 한다.
실제로 국가직이나 기타 다른 시험까지
염두해서 준비하는 분들의 경우
병행응시를 하기위해서
애초에 사회복지학개론 대신 다른 직렬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행정학개론이나 사회등의
선택과목을 골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현 상황에서는 불가피한 경우인데
최근 예전과 같은 직무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선택하게끔 하는
제도 개선에대한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지금당장 1~2년사이에
적용되진 않겠지만
좀더 나중을 생각하고
장기전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사회복지직 과목으로 사회복지학개론은
반드시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번 선택하고난후 몇개월이 지나버리면
이제 더이상 과목 변경은
현실적으로 할수가 없게 되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현상황과
주어진 환경에 맞춰서
신중하고 빠른 선택한후
안정적인 학습 진행해나가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