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기준 명확히 정리
12월 1월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질문도 가장 많은 편이고
공부시작도 가장많이 하는 시기로
생각이 되는데요.
일단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보니
의욕적으로 공부할수있는
절호의 타이밍이기도 하고,
준비기간을 생각했을때도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정시기라서
더욱 그런듯 싶습니다.
일단 처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초시생이라면
여러가지 궁금한점들도 많겠지만
아마도 가장 먼저 확실히 해둬야 할 부분이
공인중개사 합격기준일거예요.
점수를 어떻게 맞춰야하고
그에 따라서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할지는
합격방식에 따라서
180도 달라질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공부자체는 힘들고 복잡한
시험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공인중개사 합격기준은
간단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국가공인자격시험을 보셨던
분들은 아실수도 있지만
대부분 시험이 채택하고 있는
과목별 40점이상의 과목과락 기준과
평균 60점이상이 되어야하는 평락 기준을
갖고 진행해나가고 있답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공인중개사 합격기준을
계산해보게 되면
1차과목이 2과목, 2차가 3과목
각 과목당 40문제씩이 출제가 되는데요.
과목마다 총점을 100점만점이라 한다면
1문제당 2.5점씩이라고 할수가있죠.
과목과락인 40점이상이 되려면
16문제이상 맞추셔야 합니다.
15문제부터가 과락이라는 것이죠.
그럼 전체 평균과락은 어떻게 계산될까요.
1차가 총 80문제,
2차가 총 120문제이기 때문에
각 1차 48문제 이상,
2차 72문제 이상을 맞춰야만
과락에서 벗어날수가 있습니다.
평락의 경우에는 과목마다 16문제만되면
각과목마다의 점수는 상관없이
평균 60점만 맞추면 됩니다.
예를들어 부동산학개론이 40점인데
민법이 80점이여도
평균 60점이기 때문에 합격이 되는것이죠.
공인중개사 합격기준에 대해서는
이것만 알면 더이상 알것은
더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복잡하시면 딱 이것만 기억하세요.
과목당 16문제 이상씩
1차시험 48문제, 2차시험 72문제 이상
맞추면 합격이라고 말이죠.
물론 문항수로만 보면 그리 많다고
생각이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실제로 준비해보시게 되면
확실하게 다른것을 느끼실거예요.
직접 문제풀어보시고 난이도도
확인해보시면서 체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