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국어 현명하게 점수올리기
최근 시험을 보면 9급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낮아졌다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수험생들을 혼란하게
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았던게 사실이다.
2016년 국가직만 봐도 국어는
어려운 편이였지만
2017년에는 평균점수하락의
원흉이 되기도 한것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중심을 잡고 준비한 수험생들의 경우
흔들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것도 여전하다.
그럼 어떤 차이가 있을까
먼저 시작이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다.
시작시 일단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무대뽀로 밀고들어가는 분들이있다.
우직히 열심히 하면 결과가 보답한다는
황소형 타입이다.
하지만 처음 시작시에 아무런 정보와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열심히 할경우 노력대비
높을 효율을 만들어 내지못한다.
일단 내가 국가직에 더 비중을 둘것인지
지방직에 더 비중을 둘것인지
먼저 고민해보도록 하자.
각 시험마다 시험경향이 차이가 있다.
그러다보니 어디에 비중을 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는것이다.
각 시험마다 어떤유형의 문제비율이
높은지 꼭 먼저 확인하고
반드시 학습비중을 달리해서 공부하자
9급국어 싸움은 효율싸움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범위를 확실히 구분짓자.
보통 9급국어 범위가 워낙 광범위하다보니
범위가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범위가 넓은것과
없는것과는 차이가 크다.
이는 기존 과년도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분석과정을거치면 어느정도 보인다.
그래서 나온결과에 90%이상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모든걸 다할수는
없음을 기억하자.
세번째는 두번째의 연장선이다.
기존 9급국어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분석이 꼭 되야한다는것이다.
실제 지문에서든 보기문항에서든
비슷하게 혹은 그대로 나오는 문제도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고있을것이다.
물론 단순히 답만외운다면
하나마나한 공부가 될것이다.
반드시 답을찾아내는것은 물론
관련지문과 내용들은 해설까지
샅샅히 뒤져보고 정리해두는게 좋다.
그리고 이 9급국어 과년도 출제문제들을
분석을 위한것 뿐 아니라
실제 시험을 위한 모의고사로의
활용을 충분히 해둬야만 한다.
이는 꼭 마지막 단계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중간단계에서도 꾸준하게
점검을 해나가면서
미진한 부분들을 확인하고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확인해서
그에따른 새로운 계획과
대책을 마련해낼때만 빛을 발하고
점수상승의 원동력을 만들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