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국어 난이도 오를 가능성 높다
군무원 시험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큰 변화없이 6월말이나 7월초쯤
치러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그런가운데 영어대체시험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미리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다소 빠듯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는데요.
사실 이런 변화로 인해서
지금까지의 공부방법들과는 조금
다르게 가야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특히 2018년 군무원 시험에서
주목해야하는 과목은 다른과목들 보다
군무원 국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사실상 한국사까지 정식과목에서
제외되면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공통과목이 국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가장 주목될수밖에
없는 과목입니다.
현재로써는 군무원 국어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커진 상태인데요.
현재 과목수가 줄어들면서
과목마다 문항수를 조금 늘린다고 해도
이전보다 문제수가 줄어들수밖에
없는 상황이예요.
그런 상황에서 유일 공통과목인
군무원 국어 난이도 상승은
필연적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구요.
과목수가 줄어든 현상황에서
변별력을 높이기위한 가장
적합한 과목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17년 영어가 대체되면서
국가직7급시험의 경우
남아있는 한국사 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죠.
그렇기에 이전보다 좀더 국어학습에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공부가 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과목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학습시간을 줄이는게 아닌
여분의 시간을 다른 과목 학습에
집중해야 하니 말이죠.
일단 그동안 군무원 국어 과목의 특징이
지엽적인 문제들이 많다는 점이였는데요.
다만 최근 공무원 시험들의
문제경향들을 보면 지엽적인 문제들을
지양하고 있는것으로 볼때
지엽적인 문제들은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큰 상태입니다.
문제 지문도 약간 길어질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구요.
다만 전통적인 방향은 어느정도
유지가 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난 군무원 국어 출제문제와
최근 9급 시험문제들을 고루 풀어보며
대비를 해나가는것이 적절할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정도 난이도가 상승이 예상된다 하더라도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답니다.
어려우면 나만 어려운게 아니기 때문이예요.
다만 그 변화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고
그에 맞춰서 준비한다면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그에 맞게 대처해나가실수 있으실겁니다.
2018년 꼭 성공의 한해로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