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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관점 유지하기란 정말 어렵다

레보랜드 2018. 1. 18. 07:55



사람은 살면서 최대한 길게보고 

최대한 넓게 봐야한다.

하루하루 모든게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수십년을 더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든지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는게 좋다.


물론 단기적인 계획들이 살아감에

피부로 와닿고 더 중요한 면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단기6, 장기4정도 비율로

계획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게 상당히

어려운것을 알수가 있다.

일단 바로 보이지 않는다는점이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고

그에 대해서 해결하기도 정신없는

상황이다보니 나중까지 돌아다볼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지가 힘들다는점도 들수있다.

공부를 예를 들어봐도 그렇지만

여러가지 상황변화도 발생하고

중간중간 슬럼프들도 찾아오게 된다.

결국 무너지게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장기적관점이나 계획은 큰틀에서 생각하되

조금 유연하게 볼필요가 있다.


큰범위안에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은 변화시키지 않되

작은범위의 계획들은 상황이나 여건등에

따라서 유연하게 변화시키는게

좋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어느정도 유지가 된다.




너무 강박관념을 갖고 세세한것까지

장기적관점을 갖고 진행한다면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상황과

대책을 마련해야하는 것이다.


말그대로 장기적으로 보려면

좀더 마음도 크게 갖고 봐야한다.

세세한것까지 다 볼수는 없는 것이다.

그 안의 단기계획들은 또 새롭게 구성하고

만들어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장기계획의 어려움을 극복할수있다.





하루하루 급급하게만 살다보면

자기발전도 변동이 심하게 된다.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흔들림도 많아지는것이다.

하지만 장기적관점으로 사는 사람들에겐

흔들림의 폭이 작다.


1년1년봤을때는 주변에서도

이사람이 변화되고 있는건가 하고 생각되지만

10년이 지난후에는 

비교해봤을때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거다.

이런 경우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단단하게 다지면서 올라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