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일반행정직 2018 채용규모 시험날짜 점검
지난 2017년 시험은 영어가 대체되고
처음 치러졌던 시험이다보니
다소 혼란스러웠던 수험생들도
있으셨을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러다보니 7급공무원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영어점수가 확보되지못해
응시조차 하지못한 분들도
많았던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런 부분들도 차차 다시금
회복될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올해까지는 지난해와 마찬기지로
이전보다는 낮은 경쟁률이
유지가 될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일단 7급의 꽃이라고 하면
7급일반행정직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올해 고용노동부 직렬이
117명으로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선발을 감행하고있지만
여전히 7급 일반행정직이
일반 159명, 장애인 10명 총 169명으로
가장많은 채용을 하게 됩니다.
다만 지난 2017년과 비교해보면
큰 감소를 보이고 있다는게
안타까운 점이긴 해요.
일반 206명에 장애 18명으로
모두 224명을 채용했던 지난해보다
금년 2018년은 89명이나 감소했으니 말이죠.
사실 7급공무원에서 이정도 감소는
엄청나다고 할수가 있답니다.
이에 따라서 7급일반행정직 경쟁률
증가도 예상될수밖에 없는데요.
계속해서 100대1을 넘어오던 경쟁률이
지난해 지원자 감소로 72.8대1로
크게 떨어졌었죠.
하지만 이번 2018년 시험에서는
다시금 100대1 안팎의 경쟁률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참고로 올해 7급일반행정직 커트라인은
82.05점이였어요.
이 역시도 약간 상승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올해 7급국가직 시험일정은
전체적으로 짧아졌어요.
7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8월 18일 필기시험이 치러지고
11월 2일이면 전체 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물론 조금 빠듯한 감이 있긴하지만
혹시나 탈락하게 될경우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벌수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반드시 합격하실테니 큰 상관없으시겠지만 말이죠.
이제 딱 7개월정도가 남아있기에
이번 1월 2월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텐데요.
이전 문제도 한번정도 검토해보시면서
새해 계획 다시한번 점검해보는
시간 가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