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책 제대로 활용하려면
요즘 본격적으로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려는 분들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2020년이 되기전에
자격증을 따놔야하는 현실에서
올해 2018년과 내년밖에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마음이 촉박해질듯 하다.
그러다보니 주택관리사 책을 어떤것을
사야하냐고 묻는 분들이 정말 많다.
아무래도 일단 책이 있어야
공부를 할수있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먼저 주택관리사 시험의
특성을 먼저 알아보고나서
주택관리사 책을 생각해보는게
좋지않을까 싶다.
무작정 책만사게되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오랜기간 준비해야하는 시험이지만
시작 한두달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
아마 중도포기자 중에 대다수가
이 시기에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되서다.
가장 큰 이유는 난이도 때문인데
대부분이 장미빛 비전을 갖고
할수있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긴하지만
막연하게 주택관리사 책을 구입하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교재를 통해서 받아들이게된
내용들은 정말 당황스러울 정도로
초반에 어렵게 느껴진다.
이런 막연함을 느끼면서 하는 공부를
오랜시간동안 적어도
육개월에서 일년정도를
해나갈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해지는것이다.
그래서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단 며칠만에 그만두거나
어떻게든 버티다가 한두달만에
그만두는 상황이 생각외로 많다.
그렇기에 첫 1~2개월을 어떻게든
버텨나가는게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주택관리사 책만으로
공부해나가기가 대단히 어렵다.
개념정리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위해서
교재에대한 해설이 포함된 강의로
초반에 좀더 쉽게 이해해나가야 한다.
학원강의도 좋다.
시간적 여건이 되지않는다면
인강만으로도 충분하기도 하다.
주택관리사 강의는 어쨌든
주택관리사 책과 교재를 토대로 진행이된다.
그것을 좀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해설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때 내용전달보다 학습요령의 전달이
강의의 가장 큰 필요성이라 할수가 있다.
필요한 내용들을 어떤방식으로
쉽게 암기하고 이해하는지
특정유형의 문제들은 어떻게 풀어야만
정답을 만들어낼수있을지
요령과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것이다.
결국 주어진 짧은 학습시간내에
주택관리사 책에 있는 주요내용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흡수할수있게
도와주는 것이 강의의 주 역할이라 보면 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과 교재의 활용을
100퍼센트 하기위해서는
그에 맞춘강의까지도 꼭 선택하자.
그 선택에 따라서
수개월후의 나의모습은 완전히
달라져있을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