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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기사 필기 확실하게 도전해보자

레보랜드 2018. 2. 15. 14:26



아마도 환경관리분야 전공자라면

수질환경기사는 물론 대기환경기사 까지

필수관문으로 생각하고 

준비하시고 계실텐데요.


특히 이 분야는 대기관리기술사라는

기술사 까지도 연결되는 

그리 많지않는 분야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문성만큼은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대기환경기사 필기과목은

총 다섯과목으로 각각의

특성이 강한 과목들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대기오염개론, 연소공학, 대기오염방지기술,

대기오염 공정시험기준, 대기환경 관련법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잘못알려지고 있는게

대기환경기사 필기도 단순히 기출만

풀어서 준비해도 되지않냐는 부분인데요.

기사 자격증 중에 그런것도

분명히 있는게 사실이나

대기환경기시 필기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비전공자들은 더하겠지만

이는 전공자분들에게도 마찬가지고

몇년전부터는 여러계산문제가 혼합된

복합형 문제들 뿐 아니라 

출제범위들도 항상 고정된게 아니라

상당히 넓게 출제되기 때문이죠.


일단 필기과목들을 확실히 정리하지못하면

실기 필답형시험을 제대로 

진행할수 없다는점에서

필기시작부터 필답형까지 생각하며

공부해나가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로운점이 많은데요.





대기환경기사 필기과목은 

과목마다 난이도에 차이도 좀 큰편입니다.

일단 대기오염개론,공정시험법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연소공학,대기오염방지기술,

대기환경관련법규는 무난한 편입니다.


대기오염개론의 경우 방대한 범위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이론과 계산문제 할것없이 

수준높게 출제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자주출제되다보니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세밀한 부분까지

들여다보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공정시험법의 경우는 

과락으로 인한 탈락이 가장많은 과목으로

너무나 할게 많다보니

단순히 기출중심으로 접근하게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럴경우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뒤늦게 시작하지마시고

학습시작단계부터 강의를 보며 

차근차근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분석법 부분은 인강의 

도움이 상당합니다.





사실 이런내용들을 모두 소화한다는건

사실 쉬운일이 아니다보니

확실하게 범위의 가닥을 잡고

집중해서 공부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의를 보면서 준비하는게

대부분 수험생들의 통과의례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최근에는 인강도 오픈되어 있어서

활용을 많이하시는듯 하구요.

특히 기초부터 부족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본 강의부터 시작하시기보다는

환경공학 기초특강과 같은

기본기부터 잡을수있는 

강의부터 시작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마침 현재 환경공학 기초특강은

무료로 오픈되어 있으니 

직접 강의보시면서 한걸음 부터

내딪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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