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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과목 앞으로 방향 제대로잡기

레보랜드 2018. 2. 14. 15:31



다양한 변화의 물결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오던 사회복지직 시험이

드디어 변화의 물결속에 합류하게 되었다.

최근에 크게 늘어난 채용은 물론

국가직은 물론 지방직까지도

응시할수 있는 기회성등 여러모로

유리한점이 가득했던게 사실이였다.


하지만 2018년부터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갈듯 하다.

사실 정상화라고 할수도 있는 이번변화는

확실한건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에게는

그다지 좋지않은 변화라는 점이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지방직과 사회복지직 두번의 기회가

한번으로 줄어든것이다.

사회복지직이 지방직에 재차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국가직에 응시하는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하지만 이제 지방직의 다른직렬응시는

앞으로는 사회복지직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해졌다.





이런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사회복지직 과목 선택역시도

좀더 단편화되어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사회복지직 과목은

영어,국어, 한국사에

행정학개론,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과학,사회,수학에서

두과목을 선택해서 치러지고 있다.




물론 직렬의 특성상 전통과목인

사회복지학개론의 선택률이

지금까지 높았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지방직9급에 응시하려던 분들은

다른 직렬에서도 활용가능한

다른 과목들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다.

예를들어 사회, 행정학개론

이런 방식으로 말이다.

물론 여전히 국가직에 추가적 응시를

하려는 분들의 경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지방직 선택지가 

현재로써는 사라진만큼 

국가직 응시를 생각치 않는 분들은

사회복지직 과목 선택을

사회복지학개론으로 잡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기존에 맛봤던 과목이기에

준비기간도 단축시킬수있고

실제 시험에서도 풀이도 무난하고

풀이시간이 길지 않기때문에

시간을 활용하기에도

상당히 유리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앞으로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결국은 몇년후정도에는

사회복지학개론은 다시금

필수과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당장은 되지않겠지만 

계속해서 이전형태의 과목 변화에대한

시그널이 나오고 있다보니 

머지 않았다고 본다.


그렇기에 조금 길게 보시는 분들은

너무 여러부분들 생각치 말고

사회복지직 과목으로 사회복지학개론을

선택후 준비하도록 하자.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하기보다

하나에 집중하는것이 합격의

가능성을 더욱 높일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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