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동요만 들려주는게 좋을까?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얼마나 노래를
사랑하는지를 모든 부모들은
다 느낄수 있을것 같다.
특히 동요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제작된 음악이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게 사실이다.
아이들은 동요를 통해서 말을 배우고
또 행동을 배우고
감정을 배우는 만큼 많은 동요를
들려주는이 중요한듯 하다.
특히 동요는 아이와 함께 따라서
불러주는게 좋다고 한다.
엉망으로 부르더라도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그 자체에 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
사실 어린 유아들의 경우에는 가사에 대한
의미를 잘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그런 연령대에는
가사에 치중한 노래보다는
감정을 가득담아서 흥겹게
노래를 불러주는게 좋다.
약간의 오바느낌나게 발이다.
율동이 곁들이면 더욱좋다.
특히 아이들은 계속해서 똑같은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부모입장에서는 귀찮을수도 있고
다른 노래들도 있는데
왜 같은노래만 불러달라고 하냐며
다른노래듣자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 되도록이면
원하는데로 같은 노래를
불러주고 들려주는것도 좋다고 한다.
어쨌든 아이들은 결국에서는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금새 돌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동요만
들려주는게 좋을까?
일단 동요위주로 들려주는게 좋긴하다.
어쨌든 자극적이지 않고,
가사또한 눈높이에 맞춰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듣기편하고 부르기 편한것이
우선시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하지만 아주 가끔씩은 가요를
들려줘도 문제가 될것은 없다.
물론 너무 자주는 좋지 않다.
자극적인것에 길들여질수 있기 때문이다.
되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음악으로
선정하되 너무 우울하거나 가사가
문제가 있을만한 노래는 배제하자.
들려주더라도 부모가 좀더 신경써서
체크하고 들려줘야 하는것이다.
물론 아이가 너무 어린 유아일경우는
되도록 안들려주는게 좋기는 하다.
아이의 인식단계와 발단정도를
꼭 파악한 이후 가요를 들려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