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관리직 경쟁률 커트라인 도전하자
출입국관리직 경쟁률 커트라인 도전하자
공항에 가면 항상 만날수 있는 분들이
바로 출입국관리직 공무원들이죠.
물론 근무담당업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4시간 운영되는 공항의 특성상
주로 교대근무를 하는 공무원 분들입니다.
아무래도 출입국관리직은 교대근무 때문에
다소 힘든업무라고도 할수있지만,
타직렬에 비해서 급여도 높고
승진역시 무척 빠른것으로 알려져있어
많은 공시생 분들의 관심을 끌고있죠.
많은 분들이 출입국관리직이 되면 영어를
잘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부담을갖는 분들도있는데요.
실제로는 출입국관리직 시험에
합격할정도의 영어실력만 가지고있으면
충분하고 실무에 대한 영어는
배치후 다시 교육을 진행한다고하니
큰 걱정은 없으셔도 될것같네요.
출입국관리직 경쟁률과 커트라인은
아무래도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직렬이다보니 낮은편은 아니예요.
아무래도 기술직공무원보다는 높고
행정직공무원 보다는 비슷하거나
낮은 정도인데요.
9급 츨입국관리직 경쟁률을 보면
2014년 모집인원 80명 / 지원 8,046명 100.6대1
2015년 모집인원 55명 / 지원 5,791명 104대 1
기본 100대1정도의 경쟁률을 보이고있답니다.
물론 적다고 볼수없는
출입국관리직 경쟁률이지만,
행정직공무원의 기본 경쟁률은
대부분 저정도는 되기 때문에
공무원 기준으로만 보면 높다고도 볼수없구요.
아시겠지만 공무원시험은
응시율이 무척 떨어지기 때문에
실 출입국관리직 경쟁률은 훨씬
낮다고 보면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2015년
출입국관리직 커트라인은
392.05점이였는데요.
많은 합격자분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공부하면서 단순하게 출입국관리직 기출문제만
계속 풀어나가는것보단 최근 몇년간의
다른 직렬들의 문제들까지
함께 풀이하는것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철저한 준비하시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로 올해 시험에서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