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5. 16. 13:10





예전에 학창시절 주구장창 따라다니는

과목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한국사다.


초등학교때는 사회에 포함되어

있었던것 같고,

중학교이후에는 국사라는 과목으로

항상 따라 붙게 되었는데

그때는 그게 왜 이리 싫었는지

사실상 달달달 외우는것 밖에

해답이 없기 때문이 아니였나 싶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단순히 한국사라는게 

그저 시험을 위한게 아닌것 같다.

역사를 모르는 국민들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던가

그런게 확실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역사가운데는 자랑스러운

역사도 있고,

부끄러운 역사도 분명히 있다.

이런걸 확실히 알아야 한다.







역사 가운데는 자랑스러운 

역사도 있고,

부끄러운 역사도 분명히 있다.

개인도 완벽한 사람이 없듯

국가나 민족에게도 완벽한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실하게 잘되고

자랑스러운 부분들은 본받고

부끄러운 부분들은 개선해 나갈때

발전이 있다.







단순히 국가 발전 차원이 아니라

개인도 이런 부분들을 알아가면서

스스로의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다.


역사와 사람의 인생은

스케일만 다를뿐 

길흉화복에 있어서는 크게

다르지를 않기 때문이다.

결국 개인의 발전에도 도움이된다.








왜 예전 일제 치하에서 

그렇게 역사왜곡이 심했는지

지금도 권력을 탐하는 자들이 

역사를 조작하려하는지를 

생각해보면 알수있을거다.


그 만큼 역사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면 개인적 차원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모두 

흔들리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꼭 시간을 내서 

한국사능력시험 공부 시작해야겠다.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