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있어서 대부분 꾸준함이
미덕임은 누구나 인정할것이다.
특히 시험에 따라서는 그 진가가
더욱더 발휘되는 시험이 있는데
아마 대표적인게 공인중개사 시험이
아닐까 싶다.
사실 꾸준함 자체가 힘들지는 않지만
그 기간이 6개월을 넘어서고
1년을 넘어서게 될때는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은
꼬박 그렇게 오래시간을
꾸준하게 준비할때에만
비로서 실력이 쌓이고
원했던 결과가 나오는 그런 시험이다.
그렇기에 모두가 힘들어하는
대표적 시험이기도 하다.
이제 공인중개사 시험일자가
불과 얼마남지 않았다.
물론 올해는 날짜상으로는
많은 변화는 없기 때문에
발표가 되지 않았을때도
계획을 세우기는 어렵지 않았을거다.
1차시험과 2차시험이
한날 치러지기도 하지만
줄곳 10월 중후반에 시험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일단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일자를보면
원서접수는 이미 끝이났는데
8월14일부터 8월 23일까지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시험일은 10월 28일로
마지막주 토요일에 치러진다.
그후 약한달여 후에
합격자발표가 11월 29일에 있다.
혹여라도 2018년 시험을
준비한다고해도
이정도 공인중개사 시험일장에
맞춰서 계획을 세운다면
별다른 문제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이보다 더 중점적으로 봐야할건
공인중개사 시험시간의 변화다.
지금까지 1차 2과목을 치른후
쉬는 시간이후 2차 3과목이
논스톱으로 치러졌지만
이번 2017년 시험부터는
2차시험이 1교시2과목 시험을보고
쉬는시간이 주어진후
다시 나머지 1과목의 시험을 본다.
2차시험시간인 150분,
시간으로 따지면
2시간 반이되는 시간을 쉬지않고
집중해서 문제를 풀이한다는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다.
체력적인 문제로 인해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까지도
발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부터는
그런경우는 많이 사라질것으로 보인다.
응시자들 입장에서는
전보다는 좀더 몸과 마음의
여유가 생겼기에 실력발휘에
더욱 유리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간에 쉬는시간이
더 추가되기에 최종 종료시간이
좀더 늦춰지는것은 감수해야 할것같다.
일단 이런변화에 맞춰서
문제 풀이 연습또한
진행되어야 할듯 하다.
기존의 시험시간에 맞춰서
모의 연습을 하게 되면
전혀 맞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반드시 공인중개사 2차시험의 경우
2교시로 구분해서
100분 50분으로 나눠서
문제 풀이하는 연습을
해나가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