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직 합격선 해볼만 할까

법원직 합격선 해볼만 할까

올해 2016년 공무원 시험의 

가장 빠른 스타트를 끊었던 직렬이

바로 법원직인데요.

올해 법원직은 역대급이라고 할정도로

난이도가 높았다고 

시험을 보신 수험생들이 입을모아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법원직 합격선은 

더욱 낮아질것으로 예상되기도 해요.

참고로 작년 법원직 합격선은

법원사무직 78점 / 등기사무직 72.5점

으로 다른 직렬에 비해 낮지만,

이는 그만큼 법원직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는 증거이기도 하답니다.

아마도 올해는 작년에 비해 

약간 법원직 합격선이 하락하던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올해 법원직시험은 2교시보다

1교시가 문제였는데요.

1교시는 국어,한국사,영어,헌법

2교시는 민법,민사소송법,

형법,형사소성법(상법 ,부동산등기법)

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1교시는 기본 과목들

2교시는 주로 법과목들로 

나뉘어져 있는건데요.

작년의 경우도 1교시의 

국어와 한국사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난이도가 올라가기도 했어요.

그런데 올해 다시한번 난이도

갱신이 된듯 하다는거죠.

특히 1교시 과목중 가장어려운 과목은

모두 영어와 헌법을 꼽았습니다.

일단 두과목의 지문이 전보다 길게

출제가되면서 시간에 쫒기게되고,

체감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이 된것인데요.

실제로 얘기를 들어보면 문제를

다풀지못하는 분들도 속출하고,

1교시가 끝나고 바로 집에가버린

사람들까지도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작년에 어려웠던 국어와 한국사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법원직 영어는 항상

지문이 길기로 유명하기때문에

이 부분을 해결하지못하면

사실상 법원직 시험에서

좋은성적을 거두기 어렵다는건데요.

단순하게 정확하게 풀이하는게아닌

빠르게 독해하고 정확히

풀이해야한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은 사실 해결방법은 단하나,

계속해서 실제 출제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연습하는 수 밖에 없답니다.

다만 그냥 풀이하는게아닌

시간을 체크하며 정해진 시간에

풀어나가는 꾸준한 연습을 해야하는거죠.

수많은 문제들과 씨름한 결과는

실제시험장에서 확연히 

피부에 와닿게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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