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5. 17. 12:06



물론 동시에 주택관리사 1차시험과

2차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대다수 분들이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을

일단 1차시험 합격이후를 보고 

계획하고 계시는것을 볼수가 있죠.


동차합격을 노리는것과 

1차 2차시험을 분할합격하는것,

어떤방법이 더 좋다고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지금처럼 1차시험까지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는 

2차시험은 미뤄두시고 1차 합격에만

전념하셔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택관리사 2차 과목은 모두 두과목으로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인데요.

두과목모두 1차과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보니 힘겨운 1차시험의

고비를 넘어오실정도의 실력을

갖추신 분이라면 사실 학습이 수월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법과목인 주택관리관계법규는

민법과 기본적인 개념을 같이하고 있고,

주택관리실무의 환경 시설관리는

1차과목인 시설개론과 

회계관리는 회계원리와

 사무관리는 관계법규와 내용이 중첩되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우선 2차 시험의

합격의 열쇠는 1차실력과 연관이 큽니다.

반대로 1차시험공부가 제대로 안되면

당장 1차합격도 어렵긴하지만

2차준비도 상당히 어려워질수밖에 없구요.


그런 이유로 인해서 주택관리사 2차 합격률이

70~80%를 넘나들정도로 높은것이지

결코 문제가 쉬워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주택관리사 2차 과목인 

주택관리관계법규는 일단 처음 공부시

범위가 넓고 공부해야하는 법들이

많다보니 부담과 걱정이 크실겁니다.


하지만 시험출제가 매년 

나오는데서 많이나온다는 장점이 있어서

부담을 줄일수가 있으실거예요.

거의 60퍼센트 이상은 나오는데서 나옵니다.

이전 출제문제를 살펴보는게

많은 도움이 되구요.





다만 이전문제에만 매달릴수가 없는게

이 관계법규과목에는 법개정이

빈번하기 때문이예요.

특히 개정된 내용은 출제가 자주되기에

필수적으로 점검하셔서

따로 정리하셔야만 원활한 준비가 가능합니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의 특징이

주관식 문제가 있다는 점이죠.

매년 과목마다 40문제중 16문제가 출제되고있어서

생각보다 비중이 높습니다.

물론 주관식이라는 편견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크게 높은편은 아니지만

확실한 암기가없다면 답을 쓸수가 없다는 점에서

출제빈도가 높은 부분을 중심으로

집중해서 외우고 답안을 작성해보는

연습을 해보셔야 합니다.





공동주택관리실무의 경우는

위에서 말했듯 1차과목이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보니

애초에 1차시험을 준비할때

어느정도는 2차를 생각해두고 공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시설개론과 많은 내용이 중복됩니다.


특히 이과목은 기출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해결해야하는데요.

우선 출제빈도가 높은 지문들을 위주로

공부하면서 조금씩 학습범위를 

확정해나가는 학습이 효율적입니다.





또 양적으로 많은 문제풀이가 

도움이되는 과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론정리가 된 이후에는

기출문제와 실전모의고사 문제들을의

집중풀이 후 오답정리를 통해서

실력을 보강하시면 큰 걱정은 없으실겁니다.




주택관리사 과년도 기출문제 및 실전모의고사 풀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