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0. 3. 3. 17:56

 

 

아마도 많은 공시생 분들이 과연 3월 28일에

시험이 치러지기로 예정되어있던

2020 국가직공무원 시험이 과연 그대로

진행될지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으셨을거예요.

속속들이 공무원 시험들이 미뤄지고 있고

좀더 앞서 시행되지만 마찬가지로

3월에 시행이 되는 서울시공무원 1회시험도 연기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다른 지방직과는 다르게 

국가직공무원 시험 이라는게 전국단위로

시행이 되다보니 다른 시험보다 우려가 큰데

이대로 과연 강행이 될지가 

크게 의문이 들던 시점이였거든요.

 

 

 

 

 

 

그런데 바로 오늘은 3월 3일 공식적으로

2020 국가직공무원 시험 연기가 확정되었답니다.

그것도 어느정도 미룬다고 나온게 아닌

잠정연기가 되게 된건데요.

아무래도 현재 코로나19가 

아직고 있고 확진자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그대로 2020 국가직공무원 시험을

진행한다는게 위험부담이 크게 작용한듯해요.

 

아무래도 응시인원이 20만명 가까이 되고

시험장만 전국 341개나 되는데

응시자뿐 아니라 시험에 동원되는

인원까지 모두하면 어마어마할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일단 꽤 이번 국가직공무원 시험 연기는

잠정연기인만큼 일정이 나오진 않았으나

일단 4월 까지도 시험은 불가능할듯 하구요.

공개된 바로는 일단 5월 이후에

시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아마도 지방직 시험이 있는 6월은 피해서

5월에 필기시험일이 잡힐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이로인해 이날 같이 시험이 시행되는

소방공무원 시험일정도 당연히

연기가 될수밖에 없을듯 하구요.

이전에도 국가직공무원 시험 연기가

되는 상황을 봐서 연기여부를

결정한다고했으니 소방직도 연기가 

될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물론 3월 28일 시험에 맞춰서 힘들게

준비하시던 분들에게는 여러모로

안좋은 소식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기존에 결정된 시험일에 맞춰서

컨디션 조절도 맞춰서 하는 분들이 많기에

조금만 계획에서 벗어나도

여러모로 심경이 복잡해질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도 불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는것보다는 이후 안정화가 되었을때

시험에 임하는게 어찌보면

공시생분들 입장에서도 더 넛지 않을까 생각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12. 17. 22:40




이번 2018년 그 어느때보다 

확연한 큰 변화를 보였던 소방관시험이

이제 모두 마무리가 되었어요.

작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채용이

올해 뿐 아니라 2019년까지도 계속이어질듯하고

제도상으로도 또 문제에서도 많은

변화가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일단 2018년 하반기 소방관 시험부터

그동안 절대로 공개를 하지않았던

시험문제를 전격적으로 공개하게 되었어요.

사실 이 부분이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큰데요.





먼저 그 동안 소방관 기출문제를

찾기어려워서 공부가 불편했던

수험생들은 정말 기쁜 소식일수밖에 없어요.

물론 기출복원문제집같은게 팔긴했지만

100%완벽하냐 아니냐는

알수가 없었던 부분이니까요.


사실 소방관 기출문제는 수험생에게는

다음 시험을 예측하기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자료일수밖에 없기에

더욱 간절한측면도 있었기에

수험생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어요.





하지만 이런 부분보다도 소방관 기출문제가

공개된 이유는 문제의 오류들에

대한 부분들 때문이예요.

이상하게도 비공개 시험문제들에

오류문제들이 많은데 반해

이의제기가 쉽지않다보니 

문제점이 많았거든요.


일단 공개로 전환이되게되면

문제들이 공개가 되기에 출제가 투명해지고

좀더 신경쓸수밖에 없기에

오류도 좀더 줄어드는게 보통이예요.

다만 그러다보니 문제유형이나

난이도변화가 야기되는데요.






실제로 이번 2018년 하반기 소방관 기출문제를

보게되면 확연한 차이를 보였어요.

다만 변화가 쉬운쪽으로 되었다는게

특이점이라 할수가 있는데요.


국어의 경우에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인 영어가 훨씬 쉬운 난이도로

완전히 변별력을 잃었다고 할정도로

출제가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영어 우수자들이

약간의 피해를 볼수밖에 없었죠.





여기에 소방관시험 한국사과목도

이전문제들의 재활용문제들이 

여럿 출제가 되면서 상당히

쉽게 출제가 된편이였는데요.


이마도 2019년 소방관시험에서도

계속해서 어렵지 않은 

출제는 이어질것으로 보이고

이번에 변화된 유형을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이번 2018 하반기 소방관 기출문제를

참고하셔서 다음 시험을

준비해보셨으면 합니다.




소방관 기출문제 다운받고 준비시작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10. 17. 22:14




올해 공무원 영어는 전체적으로

한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어요.

바로 독해가 강력해지고 있다는 건데요.


이전에도 물론 독해가 문항수는

가장 많기 때문에 중요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변별력을 갖고 있는 문제는

문항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문법과 어휘등에서 출제되었어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달라지고 있어요.

문법과 어휘등의 문항수가 줄거나

문제 난이도도 전처럼 크게

어렵지가 않은 출제를 보이고 있는건데요.

거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나

기존 출제빈도가 높은 기출문제에서

다수 활용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답니다.


이는 국가직 영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히려 그 흐름의 시작이라고도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일단 2018 국가직 영어를 살펴보더라도

문법이 3문제로 줄어들어고,

어휘와 생활영어의  수준역시

크게 껄끄럽지 않은 정도로 출제되었어요.

특히 빈출에서 많은 내용이

출제되다보니 상대적 체감 난이도가

더욱 낮게 느껴진 감도 있어요.


물론 11문제로 전체의 절반정도 문제가된

독해의 경우도 문제들 지문 자체의

난이도는 높은 편은아니였어요.

하지만 선택지의 난이도를 높여

어느정도 조절을 한듯한 모습이예요.






또 하나의 국가직 영어 독해 흐름은

지문이 전보다 길어지고 있다는 부분이예요.

사실 이건 국가직 뿐 아니라 지방직

그리고 다른 직렬들도 공통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특징인데요.


사실 공무원 영어 난이도를 높이기에

가장 쉬우면서도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시간에 허덕일수밖에 없는

공무원 시험의 특성을 생각했을때

지문이 길어짐으로 인해서 

시간에 쫒기게 되는것만큼

두려운것은 없으니 말이죠.





이런 분위기는 어찌보면 

전체 공무원 시험의 전체적인 현상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의도적인 부분도 있는듯해요.

결국 2019 국가직 영어에서도

독해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지문의 길어지는 것과 같은 문제는

충분한 연습량이 있다면

대략 해결이 되는 부분이기에

꾸준히 반복적인 풀이와 

시간내에 풀어나가는 훈련량으로

해결을 해나가야 할듯해요.

결국 충분한 시간투자가 필요한 것이죠.




국가직 영어 및 지방직 기출문제 받고 풀어요(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8. 28. 23:16




얼마전 국가직7급공무원 시험과목개편

소식이 들려왔죠.

변화를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변화가 커져버렸는데요.

일단 국어, 영어, 한국사는

완전히 무장해제 되어버렸답니다.


영어는 작년부터 대체시험화 되었고

한국사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이상으로

대체하기로 결론이 낫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바로 국어가 빠지고 대신에

공직적격성 평가인 PSAT가

도입이 된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PSAT는 여러 사기업들의

적성평가와 상당히 큰 유사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준비하다 설령 낙방하게 되더라도

취업을 위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서 활용도를 높이다는

취지인듯 싶어요.


물론 2021년 부터 적용이기 때문에

2년간의 유예기간이 있어서

혼란을 줄이고자 하고 있지만

일단 시행이 되더라도

한동안은 혼란이 예상이 되기도 해요.





그런데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이

바로 9급공무원 과목에도

과연 PSAT가 적용될것이냐 하는 부분이예요.

일단 실용적인 부분을 생각해서

국가직7급에 도입한것이니만큼

당연히 9급공무원에도 적용을

생각안할수가 없을텐데요.


실제로 인사혁신처 입장에서는

PSAT를 당장이라도 도입하고

싶어하는듯 해요.

실제로 검토도 하고 있는것 같구요.





물론 장기적으로는 그렇게될

가능성은 무척 높긴해요.

하지만 생각만큼 도입이 그렇게

빠르게 되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생각이되요.


일단 7급과는 다르게 9급시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매달려있기 때문이예요.

이는 수험생들 뿐 아니라

그외의 관련한 산업이 연관되어있죠.

그러다보니 하루아침에 바꾸게 되면

반발이 상당히 심해질 가능성이 크기에

성급하게 바꿀수는 없을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9급공무원 과목에 PSAT가

적용되는 것은 단 몇년안에

쉽게 해결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부작용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서 일단 좀더 지켜볼 가능성이커요.

국가직7급 적용후 분명히

발생될 문제점과 시행후 반응들을

종합해서 PSAT가 도입될지

아니면 다른 방식의 변화가있을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건데요.

결국 빠르시일안의 변화는

결코 쉽지않아보이네요.




오히려 그보다 9급공무원 과목중

선택과목들에 대한 변화가

일단 더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큰데요.

직무과목들이 선택과목화 되어있다보니

점점 전문성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요.


그렇기에 선택과목이 이전처럼

사라지던지 아니면 축소되는

방향으로 변화되는게 가장 급선무기도하고

현재로써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9급공무원 과목 변화가 아닌가 싶네요.





9급공무원 전과목 기출문제 바로받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8. 13. 22:13




누구나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할때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요.

주변에 혹시라도 합격하신 분이

있다고 한다면 의견을 구해보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사실 주변에 그런 분들이 

있을 가능성도 무척 낮죠.

정말 완전 대중적인 자격증이

아닌 이상은 결국 

혼자서 판단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마땅한 자격증 공부방식을 찾지못했다면

가장 기본적인 방식에

의존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반복학습이예요.


사실 가장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할수있지만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 방식의

학습이기도 한데요.




왜 힘드냐하면은

반복학습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예요.

대부분 사람들은 시간을 단축시키기위해

단번에 집중해서 진도를 나가고

한번으로 끝내기를 바라거든요.


물론 크게 어렵지 않은 시험이라면

그런식으로도 합격이

가능도 할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는 대부분의

자격증 시험의 경우에는

단번에 집중해서 끝내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일단 반복학습을 위해서는

일단 3회이상은 봐야한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충분한 기간을 갖고

공부하겠다는 각오로 임하셔야 해요.


그리고 초반에 조금 힘을 빼셔야 하는데요.

반복학습을 할때 처음부터

완벽을 기하게 되면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아

흐름이 끊기게 되고 

지쳐버려서 초반엔 열심히하다가도

중반부터는 지쳐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으로

진도를 나가면서 강의나 기본서를 볼경우엔

일단 빠르게 큰 흐름위주로

한번 살펴보며 분위기를 파악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셔야해요.


그래야만 무사히 1회독을 마치고

진정한 본격적인 공부시작을 위한

준비를 끝마치게 되요.

대충 설렁설렁한것 같지만

두번째 진도를 나갈때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체감할수가 있을거예요.





그렇게 계속해서 3회정도하면

어쨌든 대부분 시험에 자신감이

붙는 정도가 된다고 보시면 되요.

물론 그 과정까지가 쉽지는 않지만 말이죠.


그 뒤는 얼마나 문제풀이를 

집중해서 많이해서 

실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놨느냐만이

남아있는 문제라고 할수가 있죠.

너무 공부가 머리아프고 복잡할땐

너무 많은 생각에 고민하지말고

이렇게 가장 간단한 방식인

반복학습 형태로 공부를

해나가시면 좋다는건 참고하세요.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8. 4. 22:20




갑자기 증원이 되면서 9월에 에정되어있는

2018 경찰시험일정에 파란불이

켜진 상황인데요.

전체 인원으로는 큰 인원증가로

수험생들을 기분좋게했던

지난 2017년 2차시험보다도 

더 인원이 많아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남자순경은

약간적고 여자는 두배이상 늘어났지만

지난 1차인원과

애초에 발표되었던 인원을

생각한다면 증원수가 상당합니다.






아마도 급작스러운 증원이다보니

아직 준비를 하지못해서

2019 경찰시험을 준비할수밖에

없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그런분들은 올해 시험에 대한

미련은 버리시고 

2019 경찰시험일정을 확인하셔서

내년 시험에 모든것을

걸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매년 거의 비슷한 형태의 일정이

지속이 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아직 일정공고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하더라도

2019 경찰시험일정은

파악이 어렵지 않은데요.


보통 매년 2~3회 시험이있는데

3회는 정말 특별히 많은 채용이

있을때에만 진행되다보니

사실상 내년 일정은 단 2회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것 같구요.





항상 그렇듯 필기시험은

3월과 9월에 고정으로 있기 때문에

2019 경찰시험일정도

그렇게 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참고로 올해 필기시험은

3월 24일과, 9월 1일에 있었어요.

내년도 1차는 3월 하반기,

2차는 9월 상반기가 예상이 되고있구요.






올해 증원에서도 느낄수가 있듯이

아마도 2019 경찰시험에서도

대규모 증원이 될가능성이

큰것 같아요.

그렇기에 정말 기대를 갖고

희망을 갖고 준비에 임하셔도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실 3월시험까지는 지금시작하셔도

그리 여유있다고 보기는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그래도 최대한 빨리 시작하셔야

1차시험을 볼수있고

혹시 잘되지 않더라도

올해 2차시험과 같은

기회를 얻을수가 있으니 

올바른 선택과 준비하셔서

꼭 좋은결과로 이어나가시길 빕니다.




경찰시험기출문제 받고 2019년 시험대비하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25. 22:19




사실 당초 선발인원 공고가 발표가 됐을땐

예상보다 많아진 채용으로 인해서

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했던것도 사실이예요.

하지만 왠지 올해 

2018 해군군무원 경쟁률은 

그렇게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근 군무원에 대한 관심이 전보다

높아지다보니 점차 지원자수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거든요.

이런 대세흐름은 쉽게 꺾이지 않아요.

그래서 올해도 지원자수가 

많아질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실제 결과도

그 예상대로 나온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지난 경쟁률보다 

올해 해군군무원 경쟁률이 전체적으로

올라간 결과가 나온것인데요.


일단 행정직은 지난해와 거의 

차이없는 20명을 뽑기로 결정되었고

군무원 군수직도 세명이 늘어

13명이 선발예정인원으로 잡히게 되었죠.





물론 줄어든 직렬도 있지만

대체로 직렬별로 자잘하게

채용이 늘어난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역시나 원서접수가 늘어났다는 점이예요.

전체 선발인원이 늘었음에도

평균 2018 해군군무원 경쟁률은

지난해 21:1에서 27:1로 오를 정도였어요.


특히 행정직에서의 증가세가

무서울 정도인데요.

작년과 거의 차이가 없음에도 

원서접수자가 2,033명으로 증가하며

70대1 수준에서 올해는 101대1 정도로

드디어 1백대1을 넘어섰기 때문이예요.





다른 직렬들에 비해서 유난히 

행정직의 지원자수가 증가했다는것은

그만큼 일반 9급 행정계열 지원자의

응시가 크게 늘었다는 증거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도전자도 많지만

탈락자들도 많은 9급행정직렬 지원자들이

좀더 합격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군군무원에 지원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고서는 이런결과를

설명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일단 전체적인 

2018 해군군무원 경쟁률을 

직렬별로 보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일단 작년보다 약간 상황이 어려워져

보이는것은 확실하나 

끝까지 포기하셔서는 안되는게

사실 이런 경쟁률 급상승에는 

무조건 지원하고 보는 허수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특히 기존 9급국가직 지방직 응시자의

상당수가 군무원 유형자체에 제대로

 적응되지 못해 생각만큼

실력에 비해 점수를 못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은

기존 해군군무원 출제문제를

꾸준하게 반복해서 풀이하고 

유형에 적응하는게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군무원 출제복원 문제 받아보고 풀어봅시다(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21. 23:47




기능사 시험이라고 해서 그 정도야 

간단히 해결 가능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물론 말처럼 간단히 해결되는

직렬들도 있는 반면

막상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로 인해서 

당황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죠.


그런 대표성이 있는 시험이

바로 위험물기능사 시험이예요.

그러다보니 최근 높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30~40%정도의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어요.

높은편은 절대 아니구요.





특히 위험물기능사 시험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대부분의 이유가 일단 이쪽 분야에대해

전혀모르는 특히 화학 분야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예전학교다닐때 과학시간에

잠깐 공부해본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예요.


정말 화학식과 반응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고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에게는

기본교재 자체가 

외계어처럼 느껴지실수밖에 없는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공부시작후 얼마안되서 그만두는 분들도

솔찬히 많더라구요.





이게 직접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암기방법도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쉽게 암기가 될수가

없는 구조예요.


물론 그런 분들의 경우에 어느정도

위험물기능사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기초가 하나도 없는 분들에게는

강의 내용도 어렵게 다가올수밖에 없어요.

완전한 기본 바닥의 내용부터

시작하는건 아니기 때문이예요.





그런 분들의 경우에는 본격적인

위험물기능사 강의 동영상을 보며 시작하기전에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화학에 대한

기초강의 부터 보시면서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주기율표부터 시작해서 

원자와 분자의 개념,

화학식 읽는 방법, 

실험식, 분자식, 시성식, 구조식까지 

완전한 화학기초부터 다진이후에서야

비로서 원활한 위험물기능사 강의도 이해가되고

기본서을 보셔도 내용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실거예요.






지금 딱 좋은기회인게 이런 위험물기능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될 회학기초특강을

무료로 볼수있다는 점때문인데요.


일단 화학 자체가 어려우신분

이론은 그래도 한다고했는데 

문제 풀이가 좀처럼 되지않는 분,

화학식의 개념조차 모르시는 분 들이라면

특강 4강까지 보시고나면

기본기는 완벽하게 갖추실수가 있으실거예요.





그 다음 남은것은 본격적인

위험물기능사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혹은 기본서를 보면서 하는 학습일것이구요.


사실 어느정도 화학적인 기본기를

갖추고 나면 일단 이해도 생각보다 더 순조롭게 되고

과목도 두과목밖에 되지않아 

단기간에 준비를 할수있는 시험이기도한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실하게 

화학 기초잡으셔서 

두려움없이 자신감있게 공부해나가셨으면 합니다.




위험물기능사 화학 기초특강 무료로 보러가기(클릭)




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9. 21:42



기존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시던 분들이

군무원 국어 문제를 풀어보시고 나면

항상 뭔가 의아한 표정을 짓고는 하는데요.

저도 처음 풀어봤을때 그 기분을

잊을수가 없어요.


사실 일반 9급 문제를 위주로 풀어봤고

군무원 문제를 풀이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던지라 너무나 다른느낌에

낯선기분을 느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마 저와 같은 기분을 느낀분들도

꽤 많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군무원 국어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당히 클래식하다는 거예요.

고전문제 느낌 그대로라는 거죠.

그런 느낌이 어떤 느낌이냐면 

뭔가 논리적이거나 추론적인 느낌보다

배경지식이 좌우 한다는건데요.


예를들어 문학 작품의 경우 

대체로 문제를 보면 바로 암기했던 내용을

기억해야만 풀수있는 

작품과 관련된 시기나 작가에 대한내용,

혹은 작품명과 같은 것들이예요.

이른바 지식형 문제죠

작품을 음미하기보다는

달달 외워서 푸는 문제들인거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한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문학 문제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인데요.

지난 2017년 군무원 국어에서 문학은 

단 1문제만 출제가 되었어요.

물론 그래도 계속 이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준비는 필요합니다.


아마 대략적으로 어떤느낌의

문제들인지는 기출복원문제들을

풀어보시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시리라고 봅니다.





물론 다른 9급 시험들과 마찬가지로

실용국어문제도 어렵게

출제가 되고있는 편이예요.

한자도 여전히 2문제 이상 출제되고 있고,

맞춤법, 표준어,성어,속담등도 

만만치 않은 수준으로 출제가 되고있어요.


어찌보면 서울시9급 국어와도

많이 닮아있는 모습이기도 때문에

함께 풀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거라 봐요.

아무래도 군무원 문제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으니 말이죠.






사실 최근 공무원 문제에 적응이 되어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조금은 

적응이 힘들수도 있지만 

조금만 스타일에 적응이 되면

오히려 머리아프지 않게 단순하게 공부하고

점수를 낼수있게 군무원 국어 과목이예요.


물론 본인스타일에 따라서는

조금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정말 정직하게 시간들여서 외우고 공부하면

투자한 시간과 노력만큼 점수가

나올수밖에 없는 특성이 있기에

머리회전능력보다는 끈기와 암기능력이

뛰어난 분들에게 좀더 유리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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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
카테고리 없음2018. 6. 17. 17:09




기능사라는거 자체가 기준은 실업계 고등학생

수준에 거의 맞춘 수준이라고 할수있어요.

물론 정작 실업계 학생들을 학과관련 시험은

필기를 면제받는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각 전문분야에 속해있는 만큼 

상당히 필기 난이도가 높은 경우도 있는데요.


아마 가장 난이도가 높은 기능사 시험중 하나가

전기기능사 시험이라고 

할수있을듯 해요. 

저 역시 전기기능사 독학을 해본입장이라면

진짜 처음 공부시작하면 헤맬수밖에 없어요.





물론 고등학교때 물리 전기파트를

정말 재밌게 하셨거나 잘하셨던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일맥상통하고 법칙들이나

공식들도 그대로 활용이 되기 때문에 

좀더 수월하시기는 할거예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수학도 그렇지만 물리도 싫어했고

각종 전기법칙들은 멀리하고 싶은 타입이여서

조금 난감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필요에 의해서 전기기능사 독학을

하려고 마음먹었던지라 

허벅지 꼬집으면서 시작을 하게 되었죠.

일단 거의 대부분의 전기기능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극과 극일거예요.


위에 말했던대로 물리 전기파트를

잘했던 분들과 

저처럼 완전 0에서 시작하셔야 하는 분들

근데 저와 같은 타입이라고 한다면

그냥 기본서사서 전기기능사 독학을

하는건 절대 피하라고 말리고 싶어요.





일단 단위부터 막혀요.

단위를 모르면 계산이 안되고 

공식을 암기해도 적용이 전혀 되지를 않아요.

생각보다 그러다보니 

전기기능사도 처음 공부시작하고 

얼마안되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참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적극적으로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은 

전기기능사 독학을 뜯어말리는 중이예요.

일단 기초 강의부터 보시는게 

가장 좋으실것 같고,

기초강의를 건너뛰더라도 꼭 강의보시면서

해야만 그나마 이해되고 진행이 되실거예요.





뭐 이런거때문에 돈을 들여야 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제 주변에도 그런마음으로 하다가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뒤늦게 강의보고 하던가

아님 몇번떨어지고 질려서 그만두신

분들도 꽤 많아요.


그런 손해비용을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을거예요.

특히 일단 한번 따놓으면 계속 따라다니는

자격증이 잖아요.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되요.






전기기능사는 정말 기초가 반이 아니라

거의 80%는 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기초내용들만 확실하게 인지하고

익숙해지면 중반부터는 오히려 공부가 재밌어요.


이런분야의 특징이 거의 전체 내용이

기본에서 모두 응용된 내용들이다보니

기본만 잡으면 가지치기하듯

쭉쭉 이해가 되기 시작하거든요.

그렇게 될정도만 되면 이미 합격은

만들어 놓은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기회도 많고 시험도 이제는

컴퓨터로 볼정도가 되다보니 

좀더 이전보다 시험에 접근하는것은 

훨씬 수월해졌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전기기능사 합격률은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만큼 확고한 자기만의 영역을 갖고있는

시험인것만은 분명해요.

개인적 경험상 얘기한 부분들이기에

절대적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참고하셔서 공부하셨으면 하네요.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