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2015. 2. 6. 13:06

 

 

 

 

 

2015년 새해 밝은지 얼마나 됐다고.. 라고 생각하면서

성큼 다가온 2월에 퍼뜩 놀라봅니다.

시간 진짜 빨리 갔네요. 뭐했는지도 모르게 1월이 훅ㅠㅠ

하지만 아직도 이번해는 11개월이나 남아있어요!

이동안에 꼬박꼬박 있을 시험일정들만 생각해도

준비만 살뜰히 한다면 꼭 목표 이뤄볼 수 있을텐데요.

오늘 타겟은 <주택관리사> 로 잡아봤어요.

유망자격증으로써 입지 탄탄한.. 평생직업으로 자주 추천되죠.

 

 

 

 

 

 

 

 

 

 

 

 

요즘 추세가 추세이니만큼, 평생직장 아닌 평생직업

이걸 찾는 사람들이 늘다보니까 무엇보다도

정년개념도 없고, 안정적인 돈벌이 가능한 그런 직업.

찾는 분들이 대폭 늘었다고 할 수 있겠어요.

주택관리사의 경우 취득하게 된다면 공동주택관리소장 등

요즘 없어서는 안될 이쪽으로의 진출이 쉬워지는데다가,

관리소장은 정년개념 없어 은퇴 후 취업해보기에 좋죠.

 

 

 

 

 

 

 

 

 

 

 

 

소득수준도 초봉 2,400에서 2,3년 경력차 3,000 가량이니

나중을 생각한다면 이만한 게 없겠구나! 싶을 정도인데요.

음.. 오늘은 이걸 알아볼 게 아니었는데!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거든요.

공부하실 분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셨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및 과목별 공략방법 알아볼게요.

일단 2015년도 일정은 어떻게 확정났을까요?

아직 1차시험까지의 준비기간 충분하다고 하니 걱정 없겠어요.

 

 

 

 

 

 

 

 

 

 

 

 

■ 2015년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이렇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부터 2차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합격해야지만 비로소 자격증 취득 가능하구요.

보통 1차시험이 큰 고비라고 알려져있다보니,

이걸 유념하셔서 초반부터 확실한 대비책이 필요해요.

 

 

 

 

 

 

 

 

 

 

 

 

1차가 부담된다면 동차합격 욕심 버리고, 순차적으로

한해당 한 시험씩 공략해 합격하는(1차 합격시 차기시험 면제)

이 루트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주택관리사 1, 2차 시험과목 구성은 요래요래요

 

 

 

 

 

 

 

 

 

 

 

 

민법의 경우 대법원 판례들이 등장하는 등,

기본적으로 다양한 법조문 암기와 더불어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답니다. 학습량 어마어마하죠.

법조문 이해가 전반적인 합격의 주요한 키워드랍니다.

그리고 과락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회계원리!

이것도 참 이것 나름대로 걱정 많이 되는 과목인데요.

재무회계 등 수식관련 이론이 받쳐줘야하는데다가

계산문제들도 상당수 등장하기 때문에,

산술적인 능력 요하는 과목 싫어하신다면 입문이 까다롭죠.

 

 

 

 

 

 

 

 

 

 

 

 

하지만 주어지는 회계용어와 방정식 등을 정확히 암기,

그리고 이를 통해 많은 계산문제들을 풀어보며

응용력 및 실력을 쌓아 충분한 대비 한다면 걱정 없어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작정 문제만 많이 푸는,

그런 방식의 수학이 아닌 암기 다음 응용력이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쪽으로 유도해 공부하심이 가장 좋답니다.

그리고 1차시험 마지막 과목인 공동주택시설개론.

아파트, 대형빌딩 등의 공동주택 관리지식을 묻는 과목이죠.

1차시험에서 다른 과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득점 받기 쉬운 과목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어요~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