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2015. 3. 19. 13:28

 

 

 

 

 

 

간단하게 알아보는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주택관리사랍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 1년에 1회 시행되며

1차시험과 2차시험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둘 다 합격해야되요.

안정도 높은 직업으로써는 공인중개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특히나 은퇴를 앞두고 노후대비를 걱정하는 중장년 직장인들에

인기많은 평생직업으로써 각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년개념 없다, 는 큰 메리트가 있어 나중을 위한 자격증으로 유명!

 

 

 

 

 

 

 

 

 

 

 

 

하지만 1차시험이 특히나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2차도 만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법과목에 수학과목까지 포함된 1차가 큰 고비라고 하네요.

이걸 합격하면? 상대적으로 2차는 수월하다는 얘기겠죠.

일단 시험과목 및 시험일정 간단하게 확인해본 다음에

주택관리사 1차시험 과목별 특징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주택관리사 시험도 공인중개사 시험처럼

동차합격을 노리기가 어렵다면, 1년에 1차시험 하나 다음년에 2차시험 하나

차례대로 공략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왜냐하면..

1차시험 합격시 차기시험을 면제받아볼 수 있거든요. 2차 쉬고 준비하는거죠.

 

 

 

 

 

 

 

 

 

 

 

 

일단 민법 먼저 보도록 할까요?

민법은 시험문제에 대법원 판례라던가, 법조문 등이 등장한답니다.

하필이면 이런 법률용어 쏟아지는 과목이 1차부터 있다니..

판례, 법조문 등이 등장하는만큼 당연하게도 학습량도 많고

출제범위도 넓어서 그 양에 부대끼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민법 공부할 때에는 커트라인 60점이란 생각,

항시 염두해두면서 부담되지 않게 체계적인 시간배분으로!

법률용어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말려들지 않게 공부해야한답니다.

 

 

 

 

 

 

 

 

 

 

 

 

민법 내용은 다른 과목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편이기 때문에,

연계될 부분을 생각한다면 그냥 공부할 수는 없답니다.

자, 그렇다면 다음 과목으로는 회계원리가 있겠어요.

이름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불안감이 엄습해오는 듯한..

딱 봐도 산술적인 능력이 필요해보이는 과목이라고 하겠는데요.

맞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전체를 통틀어 가장 과락 많이 발생하는

그 과목이 바로 회계원리예요. 악명높기로는 엄청 유명하죠..

재무회계.. 원가분석.. 이게 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아휴ㅋㅋ

 

 

 

 

 

 

 

 

 

 

 

 

수식관련 이론들이 단단하게 받쳐줘야지만 문제풀이가 가능해요.

처음부터 쭉, 공부하는 마지막까지 주어지는 회계용어, 방정식 등

계산문제 풀이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암기하고 이해해야되요.

특히 그냥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암기해야할 공식들을 완벽하게 확립하신 다음에 문제풀이에 돌입!

그리고 틀린문제는 꼼꼼하게 오답노트 체크해보셔야한답니다.

높은 레벨의 수학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계산일 거다.. 라고

부담갖지 않으셔도 되요. 초반의 부담이 여러분들의 자신감을 날려요.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공동주택시설개론은 어떨까요?

말그대로 아파트, 빌딩 등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이걸 묻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1차시험 전체를 통틀어 가장 고득점 받기 쉬운 과목이라고 해요.

이런 주택관리사 시험, 출제경향 파악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문제 풀어보시는 걸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린답니다.

물론 실력확인이 제대로 된 다음에 기출문제 활용해봐야겠죠?

아참, 문제 풀어보시게 된다면 시간연습 꼭꼭 해보시길 바랄게요.

주택관리사 시험은 문항수 대비 주어지는 시간이 적으니까요~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