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직 커트라인 경쟁률 작년어땠나

세무직 커트라인 경쟁률 작년 어땠나

올해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채용인원 발표가 있어서

함박웃음을 짓는 직렬이 바로

세무직 공무원 인데요.

다른 직렬들은 대다수가 채용인원이

줄어든데 반해 올해 발표를 보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올해 2016년 세무직 채용인원은

1,587명으로 무척많은 인원인데요.

2015년에 비해 큰차이가 없기때문에

세무직 커트라인도 어느정도는

유지되지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작년부터  채용인원이 큰폭으로 늘면서

세무직 경쟁률도 상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됐지만,

그래도 타 행정직 경쟁률에 비하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였어요.

2015년 세무직 경쟁률(국가직)은

1470명모집에 44,860명이 지원하여

30.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답니다.  

2015년 세무직 커트라인은 또한

많은 인원을 모집해서 그런지

일반행정직렬에 비해서

무척이나 낮게 형성되었죠.

행정전국 합격선이 394.78점,

행정지역 382.18점이였던데 반해

세무직 커트라인은 368.09점으로 

낮은편입니다.

아무래도 덕분에 올해 세무직으로

도전하시는 공시생 분들이 무척

많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는데요.

많은 인원을 뽑는데다가 

세무직 커트라인까지 낮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현재는 선택과목에 고교과목이

추가가되면서 직렬간의 벽이 무너진상태여서

세무직공무원 시험과목인

세법과 회계학 시험을 보지않으셔도

세무직 합격이 가능한 상황이예요.

물론 고민해봐야 할 부분이 많지만,

일반행정직을 준비하고 계셨던 분도

세무직으로의 전환 도전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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