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하루종일 키보들을 두들겨대야하는
업무의 특성상 손목이 아픈건
어쩔수가 없는일...
그러다보니 늙어서 고생할거같고,
이미 손목터널증후군까지 온것같아서
심히 괴로운차에
키보드 손목보호대를 사기로 결심했다.
기왕사는김에마우스패드 손목보호대까지
뭐 특별날건 없다.
뒷면은 이렇게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한번 놓으면 왠만해서는 미끄러지지않는다
고정 탁
이것역시도 그냥 싼걸루...
어디브랜드껀지도 모르겠어.
어쨌든 저 모양대로 손목을 놓으면
손목을 폭신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한다.
확실히 편해진것을 느낄수있었고,
잘샀다는 생각이 들기도..
키보드 손목보호대 앞면은 이렇게 생겼는데,
뭔가 때가 잘타는거같다.
흰색얼룩아 져서 조금 깨끗하지
못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는...
편하긴 편한데 장점만 있는건
아닌거 같다.
그건 뭐 어쩔수 없는거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받쳐서 쓰면된다.
확실하게 손목아프던게 없어져서 좋긴한데
이런제품들의 특징이 한동안 냄새가 너무난다
방문 닫아놓고는 살수가 없을정도로
고무냄새같은게 한 2주동안은
머리아프게 나는거같다...
그건만 아니라면 참 괜찮은데..
제품특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