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경쟁률 2016년 교육청별
채용인원이 작년에 비해서 감소했기에
어느정도 경쟁률 상승은 예상됐지만,
작년보다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교육행정직 경쟁률은
상승이 되었는데요.
특히 경기도 교육청의 경우는
작년보다 절반정도 줄어든
175명을 선발할예정이나
지원자가 약간 늘어나 교육행정직 경쟁률이
큰폭으로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서울이나 강원 부산처럼
선발인원이 늘어난 지역도 있지만말이죠.
2016년 교육행정직 경쟁률을
교육청별로 확인해보자면,
충남 선발인원 123명 / 경쟁률 16.4:1
세종 37명 / 경쟁률 19:1
제주 25 / 21:1
전북 64 / 31.2:1
경북 46 / 37.8:1
인천 72 / 20.9:1
부산 103 / 23.3:1
대구 74 / 27.5:1
대전 37 / 37.4:1
울산 20 / 31.9:1
경남 121 /19:1
전남 120 / 17.1:1
경기 175 / 31.1:1
강원 100 / 19.8:1
광주 55 / 26.1:1
충북 55 / 25.4:1
대체적으로 교육행정직 경쟁률이나
지원인원을살펴보면
작년보다 선발인원이 늘어난 교육청이
대체로 올라갔음을 알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히려 최근에는
전반적인 공무원 시험이 선발인원이
많은 직렬이 경쟁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올해 국가직공무원 시험역시
그런흐름을 보이기도 했죠.
올해는 특히 많은 분들이
교육행정직 난이도 수준이 어떻게
맞춰줘 출제될것인가가
아마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이드는데요.
2015년 교육행정직 시험은
문제 난이도가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평균컷이 50여점이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대체적으로 전문가분들의 의견으로는
작년 난이도 조절실패로 인해
문제가 제기된만큼 올해
2016년 교육행정직 난이도는
작년대비 상승할것으로 예상이된답니다.
다만 예전같은 난이도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되어
제작년과 작년 난이도 수준의
중간정도로 출제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일단 올해 처럼 합격커트라인이
400점이 넘는 교육청은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교육행정직 시험처럼 약간
후반부에 있는 시험의 경우는
이전 년도 시험문제 뿐아니라
미리 시험이 치러졌던
사회복지직,경찰.국가직 문제들도
함께 검토해보시는게 좋답니다.
대체적으로 유형등이 같은흐름으로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만나보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