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가직 합격선 확인해보자
드디어 기다리던 국가직 필기 합격자
발표가 났는데요.
올해역시 예상과 다르지 않게
일반행정 전국 직렬이 국가직 합격선중
가장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는 교육행정직이 400점을
넘기면서 최고점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19점이 넘게 떨어지면서
일반행정직렬이 395.9점으로 가장높은
점수를 기록했네요.
뒤이어 출입국관리직도 390점대를
넘기면서 여전히 상위권
국가직 합격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반행정직의 경우에는
시험의 난이도가 상승되었기 때문에
합격선역시도 떨어질거라는
추측도 있었지면
오히려 최근 몇년간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는데요.
아무래도 올해 채용인원이
작년대비 크게 줄어든 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는 140명을 선발했지만,
올해의 경우 일반행정직은 89명만을 선발했죠.
어찌보면 선발인원이 줄어든 폭에
비하면 커트라인 상승폭은
높지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참고로 올해 2016년 국가직 합격선중
일반행정직(지역)은 394.42점을
나타냈습니다.
이외에도 출입국관리직 392.05점
관세직 373.66점
검찰직 367.55점
등이 커트라인이 상승했고,
올해역시도 많은 인원을 모집하나
지원자가 줄어든 세무직의경우
합격선이 하락한 361.67점을 기록했습니다.
교정직(남)의 경우도 약간 하락한
338.64점을 기록했구요.
2016 국가직 합격선중 기술직의경우
선발인원이 행정직에 비해 적다보니
인원수에 따라서 합격선이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올해 대표적인 몇개 직렬의
합격선을 살펴보면
토목직 83점 / 농업직 82.5점
전산직 76점 / 건축직 82점 이였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전체적으로
등락폭이 적어 작년과 큰차이가 없었네요.
이제 올해 2016 국가직 필기시험의 고비를
넘기신 분들의 경우에는
면접 시험에 올인하셔야 할텐데요.
아쉽게 올해시험을 놓치신분들과
내년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본격적으로 다시시작하기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싶네요.
특별한 이변에 없는한 국가직 합격선은
내년에도 큰 차이가 없을것으로 보이니
올해 수준에 맞춰서 준비하신다면
무리없이 대비하실수 있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