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6. 6. 4. 16:53





정말 치킨 자주먹는다..

정말 한주에 한번꼴로 먹는거같은데

그러다보니 치킨집여사장님도 전화하면

너무나 좋아라 하신다.


특히 가장많이 먹는건 네네치킨.

물론 동네가 좀외지다보니

다양한 치킨을 즐길수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가장 무난하달까?

거의 스노윙만 먹다가 최근에

네네파닭으로 종목을 바꿨다.









그런데 파닭을 뼈있는 치킨으로 

주문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저번에 생각없이 주문했다가 

뼈있는 닭이와서 먹기가 불편...


파닭은 순살을 바로 싸먹어야

제대로된 맛이 나기 때문에 

뼈닭아니면 먹지않는 분이 아니라면

순살이 진리라 할수있겠다.







소스를 뿌리고 잘섞어서 

이렇게 젓가락이나 포크로 

파와 함께 휘감아서 먹어주시면 된다.


설마 파닭을 손으로 드시는 분은

없겠.......죠?







원래 파매니아라 삼겹살도

파채가 없으면 안먹을정도 수준이라

파닭은 역시 마이러브임을 다시한번

체감한 순간이 아닐수가 없다.






이외에도 최근에 먹었던 

BHC 맛초킹.

저번에 뿌링클 매운맛은 라면스프같아서

대실망이였던대 반해

맛초킹은 무척 만족스러웠다.


짭쪼름하면서도 살짝 매운맛이

딱 내스타일.







이건 빈박스만 남았지만,

나름 밤늦게 동네 치킨집에서 사온

똥집튀김이다.


정말 옛날방식느낌의 튀김과

기네스와 부족해서 와인까지 먹었는데

헤롱헤롱~~

역시 그냥 치킨에는 맥주만먹을걸 그랬어.

와인까지 섞어먹었더니 대략난감상황.




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