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실질수준 훨씬낮다
올해가 벌써 중반이지나고
지방직 시험까지도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올해 일찍부터 공무원시험의 포문을연
직렬은 모두 아시겠지만
사회복지공무원이였는데요.
3월 19일 전국 11개 지자체에서
1천4백여명을 선발하여서
단일 직렬로는 무척 많은 인원을
채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중 700명정도가 서울시
선발인원이였다는건데요.
그래서인지 서울시에 정말 많은
인원이 지원하였습니다.
올해 전체 평균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은
12.2:1로 작년보다 약간
낮아진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이중 서울시가 평균보다 낮은
9.4: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일반적인 다른 직렬들보다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은 낮은편에
속하는데요.
아무래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1차 필터가 되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물론 기본경쟁률도 낮지만,
실질경쟁률은 더욱 낮은편에
속하는게 사회복지직이예요.
보통 타직렬의 경우 응시율은
못해도 70%선은 되고있는데반해
사회복지공무원은 60%선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인데요.
10명이 원서접수를 하고
6명정도만 시험을 보러
나온다는 얘기가 되겠죠.
여기에 시험삼아 보시는 분들까지
제외해본다면 더 낮아지게
되겠지만 말이죠.
지자체별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은 아래를 확인해보세요.
올해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않게
문제 난이도도 평이한 수준에 머물러서
사회복지사 자격증만 갖고있고,
공무원 시험에 뜻만 있다면
정말 승부해볼만한 직렬이 바로
사회복지공무원 이라 생각이들어요.
현재 어떤유형의 문제들로
출제가 이루어지고있는지 점검해보신후
내년 시험을 준비를 해나간다면
조금 더 순조롭게 진행해나가실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