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더 많은 지원자가 도전했고,
더욱 많은 합격자가 나와서
공인중개사의 해라고 불릴정도로
2015년은 수험생들에게는
기쁨을 준 해였죠.
하지만 그 흐름이 올해
그리고 내년까지도 계속될런지는
그 누구도 알수가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대처가
필요한 것이죠.
일단 공인중개사 1차시험은
전체적으로 봐도 핵심과목인
두과목이 포진되어 있는데요.
바로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예요.
두과목 모두 학습양도 많지만,
개념이해가 되지않으면
공인중개사 2차시험에까지
영향을 줄수있는 과목들인데요.
먼저 부동산학개론은
매년 점수의 등락이 심한 과목중 하나예요.
사실상 고득점도 쉽지않은
과목이기도하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내용을
세부적으로 깊게 파고들어가면
끝이없는 과목이기도 하죠.
말그대로 '개론'만 생각하시면
되는과목이기 때문에
최근유형에 대한 분석후
핵심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해나가는
전략이 필요하구요,
그러위해서는 근래의 기출문제를
분석하며 풀이하시면서
정리를 해나가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은 있기 때문에
너무 고득점을 생각하시고
접근하시기보다는 60점대 정도로
생각하시고 민법에서 만회하겠다고
생각하시면서 준비하세요.
공인중개사 민법은 법과목의 기본이기에
2차과목 전부와도 연계되어있다고
할만큼 핵심과목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법공부하실때
용어에 대한 이해가 잘되어있으시다면
2차시험을 좀더 쉽게
공부하실수가 있는것이죠.
결코 민법은 단시간에 고득점을
올릴수있는 과목은 아니예요.
어느정도는 시간을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주시고,
반복회독을 통한 반복적인 공부가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일명 보고 또 보고 전략이죠.
특히 법과목의 기본인 법조문과
중요한 판례들은 꼭 정리하고
익혀두셔야만 합니다.
판례에 대한 이해없는 민법은
좋은점수를 얻기 힘들거든요.
최소 70점이상은 득점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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