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시험은
사법고시도 아닌 행정고시도 아닌
어떤 시험이든 내가 준비하는
시험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지금 이순간 직업상담사2급을
준비하는 분들도 제 말에 동의하실텐데요.
막상 많은 분들이 가볍게
생각하시는 시험이기도 하지만.
실제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막막하기만한 시험이랍니다.
대학에서 관련과목들을
미리공부하셨다면 당연히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는 쉽게
공부해나갈수도 있지만,
시험을 보는 분들의 대부분은
관련공부를 전혀 하신분들이기 때문에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저 역시도 그래서 직업상담사2급 필기실기
공부를 혼자 해나가다가
결국은 인터넷강의를 보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구요.
물론 처음 직업상담사2급 필기 과목인
상담학,심리학등은 어느정도는
무난하게 진행이되기도 했지만,
정보론과 노동시장론은
난이도가 있는 편이더라구요.
그냥 무작정 혼자 모든걸 해결하기보단
좀더 쉽게 가기위해서 강의를
보고 공부한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이되요.
아시겠지만 노동시장론 빼고는
필기과목이 실기시험하고
내용이 같기 때문에
어차피 대충 공부해서는
안될 내용이였거든요.
하는 김에 좀더 깊게 공부해서
애초에 2차까지도 완벽하게
해나갈 작정이였던 거였고,
그 계획은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였답니다.
서술해야하는 문제유형의
직업상담사2급 실기는 대충대충
한다고 해서 되는 수준이 아니거든요.
1차필기시험 합격자들이 우수수
2차 실기에서 불합격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이유죠.
솔직히 말해서 강의와 기본서를
3번이상만 회독하고
실제 시험문제들만 확실하게
풀어보신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좀 단순하게 생각하기로하고
모르는게 나오든 말든
일단 보고 또 보고 전략으로 밀어부쳤더니
하나씩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 뒤로 기출시험문제들을
하나씩 봤더니 정리가 되는 기분이였고
모의고사풀이로 마무리를
하니 좋은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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