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6. 9. 30. 17:44





대부분 회사도 그렇고 공무원도 그렇지만

모집에는 공채와 특채로 

구분되는데요.


대체로 공채는 신입을 뽑게되고

특채는 경력자들이나 

관련 자격증들을 갖고있는 분들을

선발하게 되는게 보통이죠.







이는 교정직 특채도 마찬가지인데요.

각 직렬별로 요구하는 일정 자격증

소지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장점이 있죠,

이 자격만 된다면 공채보다 

좀더 유리한 상황에서

쉽게 합격도 가능하다는 점이랍니다.

일단 경쟁적인 면에서도

좀더 낮은편에 속하구요.







특히 다른 공무원직렬들은

특채인원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정직 특채의 경우에는 

좀더 많은수의 선발이 이루어지는데요.


이번해인 16년 선발인원은 

 서울 67명, 대구 66명, 

대전 50명, 광주 32명 

총 4개 지방교정청에서  215명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정직 특채 경쟁률을

지방별로 보게되면 

서울 17.2:1 / 대전 19.3:1

대구 13.4:1 / 광주 15.1:1로 

총 경쟁률은 16대1 수준을 보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수준으로 생각해볼때

결코 높은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느끼실수 있으실 거예요.

물론 평균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은 직렬도 있지만,

더 낮은 직렫도 존재하는게 사실입니다.






각 지방교정청별 

교정직 특채 경쟁률과 

직군별 선발인원 입니다.






전체적으로 보게되면 

간호직군과 사회복지직군이

가장많은 선발을 하는것을 알수있는데요.

이중 교정직특채 간호직의 선발이

가장 많은것을 알수가 있답니다.


올해 경쟁률 수치가 제일높은 지역직렬은

바로 대전의 사회복지직이였는데요.

6명을 뽑지만 4백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들면서 69: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물론 무척 낮은 경쟁을 보인곳도

존재하고 있는데요.


광주의 임상심리직렬은

4명선발이라 선발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지원자가 6명밖에 되지않으면서

1.5:1을나타냈답니다.


대부분이 합격권이고,

2명만 제친다면 합격할수 있는

상홍이 벌어진 것이죠.

이게 바로 특채의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 상대적

수월일 뿐이지 아시겠지만

공무원 합격이 그다지 만만치

않다는건 아실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확실한 대비만이

답이라고도 할수있죠.


특히 교정직특채에서는 직무과목인

교정학개론이 합격을 좌우하는

핵심과목임은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인데요.

시작부터 정확하게 판단해서

제대로된 학습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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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