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하면 아마도 대다수 분들이
아파트 관리소장을 생각하시는게
대부분일텐데요.
실제로 취업처로도 가장 많은 곳이
공동주택 관리소장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퇴직이후에도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직업은 많지않은데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이 가능한 아파트 관리소장은
나이제한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능력만 충분하다면
언제든지 해나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렇기에 시간이 흘러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열기는
식지 않고 여전한 듯 싶기도 합니다.
다만 요즘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관리도 예전처럼 단순히
시설관리 측면만이 아니라
환경관리까지도
생각하게끔 변화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점차 거주의 질적인
부분이 강화되고 있다보니
주민들의 주변환경에대한 요구또한
많아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보면 요즘엔 환경에 따라서 아파트의
가치또한 결정되는 것이니 말이죠.
그래서인지 아파트관리소장 공고를
보게되도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물론
조경까지도 관리할 수 있는
조경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수있어요.
물론 고난이도의 조경자격증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기능사정도의
자격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조경기능사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처음듣는 분도 있고 아마 주택관리사를
준비하면서 함께준비하면 좋은 자격증으로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조경기능사는 특별한 응시제한없이
누구나 보실수 있는 시험이예요.
물론 자격증이라고 다 같은게 아닌듯
주택관리사 시험처럼 어려운 시험이아닌
정말 어느정도 이해만 하면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시험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부담감도 덜한편이고,
취득시에는 좀더 취업에 유리하고
좋은 조건에 맞춰서 할수 있는
장점도 분명히 있죠.
물론 따로 따로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로는 주택관리사 그리고 조경기능사를
함께 취득할수 있는
커리큘럼을 선택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교육비용적인 부분도 합리적이고,
기본 학습방향도 함께 맞춰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좀더 확실하게 두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