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은 영어에 웃고
영어에 운다고 할정도로
영어에 강하신분은
합격이 무척 유리하고,
약하신 분은 정말 합격이 어려운게
냉정한 현실인데요.
7급에 이어서 9급공무원 영어도
대체를 할것이냐 하는 이야기도
나오기도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시기상조고
설령 결정된다하더라도
금방 시행될것으로 보이진 않네요.
그렇다보니 여전히 합격을위해서는
고군분투해야할 과목이
영어 인데요.
올해 9급공무원 영어 난이도를
살펴보자면 특별히 튀지 않은
무난한 수준의 출제가 되었답니다.
작년보다 크게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 그런 수준말이죠.
물론 이는 어느한쪽만이 아닌
국가직 지방직 모두에 해당되는
상황이였는데요.
언제나처럼 국가직 영어가
조금더 수준이 높긴 했지만,
지방직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셨다면 국가직영어에서도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오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단 국가직 9급공무원 영어 난이도를
확인해 보자면,
문법,어휘,독해는 중 정도 난이도
생활영어는 하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독해가 11문제로 앞도적으로
높은 출제를 보였고,
어휘가 4문제,문법3문제,생활영어2문제
비중으로 출제가 되었는데요.
문법의 경우에는 평소에
강조되고있는 기본 문법구조에
대한 부분만 정확히 숙지되어있다면
풀이할수 있는 문제가
대다수였어요.
어휘역시도 총4문제중
형용사2문제,이디엄2문제가
대체로 기존 출제되어오던
기출등에서 반복해서 나왔기 때문에
그리 어렵다고 보이진 않네요.
생활영어의 경우는 점수를 주려고
나왔다고 할정도로 쉬웠기 때문에
따로 논하지는 않을게요.
가장중요한 독해의 경우에는
전체의 절반이상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중점학습이 되어야 할 부분인데요.
가장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문제인
빈칸문항이 다소 많았던게
특징이였답니다.
하지만 역시나 출제된 유형들이
기존 기출문제들의 유형이
그대로 출제되면서
역시나 9급공무원 영어 난이도를 '중'
정도로 유지시켰는데요.
평소에 꾸준한 기출문제 풀이로
유형에 대한 적응이 되신분들은
큰 문제는 없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독해의 실력향상은 단기간이 아닌
꾸준한 문제풀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