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공무원 중에서도 가장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직렬이라하면
저는 전산직공무원을 꼽고싶은데요.
아무래도 요즘 각기관들과
정부 각부처들의 업무도
모두 전산화 네트워크화 되어
있는 상황이고,
점점 복잡하게 변해가고 있죠.
이런 전산시스템들을 관리하고
유지보수할수있는 전산직공무원은
앞으로가 더 중요한
직렬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전산직공무원은 물론 일반 기술직에
비해서는 경쟁률이 높은편이긴해요.
하지만 합격선만 본다면
그리 확실히 행정직들과 비교했을때
낮은편에 들어가구요.
물론 전산직공무원 과목 자체에
전산관련 특수과목이 들어가있고,
전산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있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는 제한은 있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충족이 된다면
합격이 수월한 직렬이기도 하죠.
전산직공무원 과목은 9급의경우
국어,영어,한국사
정보보호론,컴퓨터일반
총 다섯과목을 보게 되는데요.
정보보호론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밍언어론이라는 과목에서
2014년 변경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답니다.
다만 그때보다 좀더 쉬워졌다는
평은 있더라구요.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시험문제가
점차 어려워지는 방향으로
다시금 변경되어있다고 하니
결코 방심하셔서는 안될것 같아요.
컴퓨터일반 과목의 경우는
대체로 정보처리산업기사와
유사하게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하신분들에게는
좀더 편하게 공부할수 있는
과목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전산직공무원 과목에 맞는
유형방식이 또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새로운 학습이 수반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상당히 난이도가 상승했다고
평가되는 과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유형확인부터 되야 하지않을까 싶어요.
대체로 전산직 커트라인은
80점에는 미치지못하고
70~80사이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근들어서 더욱 인기를 얻어가고있어
그만큼 지원자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일단 도전하기로 마음먹으셨다면
절대 소홀하셔서는 안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