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회 주택관리사 시험이
1차는 7.16 , 2차는 10.15
각각 치러졌어요.
일단 2차는 아직 확실하게
알수는 없지만,
주택관리사 1차시험의 경우에는
지난해와 합격률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시험 수준은 비슷했다고 보이는데요.
다만 과목마다의 문제수준은
개별적인 차이를 보였던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년간 출제 시험중에서
제일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평가되는 시험과목이
바로 주택관리사 민법인데요.
올해 출제분 문제들을 검토해보면
난이도가 극과 극인것을
알수가 있어요.
일반적인 시험은 중간 난이도
문제가 가장많고
쉬운문제나 어려운 문제는
적은게 일반적인데요.
올해 주택관리사 민법 문제는
중간난이도 문제가 적었던게
특징이였다고 할수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꼭 맞춰야 하는 쉬운 난도의
문제를 실수로 틀렸다면
어느정도 타격이 있었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그런 연유로 작년보다
민법의 평균점수는 떨어지지
않을까 추측이 되네요.
그리도 올해역시 새삼스러운건
아니긴 하지만
최근 시험문제의 가장 큰 경향인
판례관련 문항의 비율이 높았는데요.
이론문항인 8문항을 제외하곤
모두가 판례에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작년보다 더욱 늘어난 것인데요.
아시겠지만 판례문제는
다소 난도를 상승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올해 시험이
어려워진 부분이 있는듯 싶네요.
그리고 주택관리사 민법의 경우
과거 문제들에서 재출제되는
경우룰 볼수가 있었는데요.
이번 19회시험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그 비율이 더 늘어난게
또 하나의 특징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과년도 문제를
소홀이 해서는 안될것으로 보이고
특히 지문들도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