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차시험에 이어서
얼마전 2차시험까지 끝이나면서
2016년 주택관리사 일정은
안녕을 고했는데요.
이제부터는 대망의 2017년
주택관리사 시험을 위하여
전력질주를 해야할때가 아닌듯 싶어요.
물론 그러기에 앞서
이것저것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알아봐야 할것 같네요.
가장먼저 알아야할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시험을 보시고
합격하시는지에 대한 부분인
주택관리사 합격률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 합격률을 보게되면 어느정도는
시험 난이도에 대한 부분도
이해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일단 올해 있었던
2016년 주택관리사 합격률부터
보게 된다면,
아직은 2차 합격률까지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 1차만 볼게요.
올해 1차시험 응시자수는 모두
15,344명으로 그 중 2516명이
합격하여 16.4퍼센트의
합격률을 보여줬답니다.
16%라면 무척 적게 느껴지실수가있죠.
실제로 주택관리사 1차 합격률은
그다지 높은 수준이 되지못해요.
매년 저정도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그만큼 장기간 집중해야만
합격이 가능한게 1차시험이죠.
하지만 그에 반해서
2차시험의 합격률은 상대적으로
무척 높은편에 속해요.
올해는 결과가 나와봐야 하지만,
작년에는 87%에 달할정도로
높은 합격률을 보였죠.
보통 60% 이상은 나오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 그러면 그렇게 주택관리사 합격률이
1차와 2차 큰 차이를 보이는걸까요?
전체적으로 주택관리사 시험이
쉽진 않지만,
과목간의 연계성이 크기 때문이예요.
1차에 합격이 어렵긴 하지만 ,
그정도의 학습력을 가지신 분이라면
연계된 내용을 이해하며
공부하기는 좀더 여유롭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실때도
그 연관관계를 생각하며
1차와 2차 공부를 따로 구분해서
하시기보다는 함께 해나가는 편이
좀더 효율성 높은 공부를
하는 방법이라 생각이되요.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시험까지 얼마남지 않은 기간에
급박하게 시작하시기보다는
조금 여유를 두고 시작하시것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