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시작이 어떻게 진행되냐에 따라서
그 이후의 진행이 순조롭게 되느냐
아니면 계속 꼬이게 되느냐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죠.
그렇기 때문에 첫단추를
어떻게 끼느냐가 중요하다는
얘기들도 많이하시는 걸테구요.
이런 부분은 공인중개사 시험도
마찬가지라 공부시작을 어떻게하느냐
또 실제 시험장에서 첫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도
전체적인 흐름이
바껴버릴수도 있답니다.
언제나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가장먼저 만나게되고 공부하게
되는 과목이 부동산학개론이예요.
2016 공인중개사 난이도 중
부동산학개론은 작년보다
높은 수준의 출제를 보였어요.
이는 항상 난이도의 관건인
계산문제가 모두 8문항이나 나왔고,
문제도 어렵게 출제가 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학개론은 크게 세파트로
나눌수가 있죠.
바로 부동산학총론, 부동산학각론,
감정평가론인데요.
전체 40문제중 각론이 31문제,
감정평가론이 6문제, 총론이 3문제가
출제가 되었어요.
특히 가장많은 출제가된 각론에서는
부동산 투자론, 금융론등이
특히 많은 출제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고르게 출제가 되건을
알수가 있네요.
전체적인 2016 공인중개사 난이도가
낮지 않았던것을 볼때
부동산학개론의 난이도 상승도
어느정도 예상된 바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낮은 수준의 문제들은 거의
점수를 주기위한 문항들로
구성되어있었지만
중간레벨이나 하이레벨 문제들의
경우에는 이해력과 응용수준을
테스트하는 문제가 주로 구성이되어
쉽지만은 않았을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공인중개사 난이도가
낮아지기보다는
한동안은 이정도 수준으로 유지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확실하게 개념이해를 기반으로한
학습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특히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면
계산문제가 어려워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계산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능력향상에도 더욱 힘쓰셔야
할것으로 보이네요.